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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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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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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자라나는 소녀야, 네 몸을 축하해!" 내 몸 그대로 존중하고 관리하는 법
2019.05.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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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소냐 르네 테일러 지음|김정은 옮김|휴머니스트|176쪽|1만4000원지난 28일은 '세계 월경의 날'이었어요. 여성의 월경이 평균 5일 동안 지속되고 평균적으로 28일을 주기로 돌아온다는..
김성신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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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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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6
2019.05.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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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2주 동안 220건 넘는 토네이도가 발생하며 10명 이상이 숨졌어요. 이 중에는 'EF3' 등급 토네이도도 있었죠. 지진·허리케인처럼 토네이도도 강도를 분류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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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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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먼의 국제뉴스 따라잡기] 트럼프가 日서 탄 군함, 진주만 공격한 항모와 이름 같아요
2019.05.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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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 28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을 국빈 방문했어요. 이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전통 의상 기모노만 안 입었을 뿐, 나루히토 일왕과 만나고, 스모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 우승배..
앤드루 새먼 아시아타임스 동북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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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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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흑비둘기는 GPS, 개개비는 유전정보로 '월동 장소' 연구하죠
2019.05.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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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살던 흑비둘기〈왼쪽 사진〉가 겨울이면 어디론가 사라지곤 했는데, 지난달 국립생태원이 "흑비둘기가 일본에서 월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어요.흑비둘기는 한국과 일본의 여러 섬에서 번식하는 몸길이 40㎝ ..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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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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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태양 중력에 별빛 휘어진다'… 1919년 개기일식 때 증명
2019.05.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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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만 한다고 알려진 친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친구가 어디서 뛰어왔는지 알 수 있죠. 그런데 어느 날 놀라운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이 친구가 어떤 경우에는 휘어진 경로로 달리기도 한다는 걸요. 100년 ..
안주현 박사·서울 중동고 과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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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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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90] '꼬치'와 '꼬지'
2019.05.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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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의 간식 코너 간판에 다음과 같이 쓰여 있어요. '떡꼬지 1500원, 닭꼬지 2500원, 햄떡꼬지 3000원.'한 대기업은 '오색꼬지전'이라는 제품을 내놓기도 했어요. 소개 글에서는 "전통의 맛을 구현..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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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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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건축이야기] 사방 트인 1층, 벽 사이 공중 정원으로… 건축과 주변이 '연결'
2019.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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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도시의 풍경을 만듭니다. 오래된 도시든 근현대에 새로 만들어진 도시든 마찬가지입니다. 에펠탑 없는 프랑스 파리,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없는 뉴욕은 영 어색하죠.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 하면 아무래도 조선시대 ..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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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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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100
2019.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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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기생충'이 지난 26일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어요. 올해로 100돌을 맞은 한국 영화의 쾌거라는 말이 나옵니다.우리나라 영화사의 시작을 알린 첫 영화는 1919년..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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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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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음식] 마라탕의 얼얼함, 비밀은 '초피'… 과거 우리도 김치에 넣어 먹었죠
2019.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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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麻辣) 중독증'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물론 진짜 중독은 아닙니다. 마라는 중국 사천요리의 얼얼하게(麻) 매운(辣) 맛을 뜻하는 표현. 처음엔 혀는 물론 입술까지 마비된 듯 얼얼한 매운맛이 낯설다 못해..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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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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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아편전쟁 패한 뒤 '치욕적 조약'… 홍콩 뺏기고 무역항 개방
2019.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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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만 해도 미·중 무역 분쟁이 합의로 끝날 분위기였는데 하루가 다르게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있어요. 갑자기 기류가 변한 데 대해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공산당 강경파 중심으로 '합의문 초안은 난징조약(18..
서민영 경기 함현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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