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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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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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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따라잡기] K팝과 오케스트라의 만남… 장르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2025.02.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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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 최근 K팝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지난 14일 예술의전당과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이틀간 열린 'SM 클래식스 라이브'였지요. 레드벨벳의 '빨간 맛', 엑소의 '으르렁',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같은..
김성현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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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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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날씨] 북극 한기 막는 거대한 기류… 지구온난화로 약해져 '늑장 한파' 온대요
2025.02.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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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로 지나가는 줄 알았더니, 봄이 오기 직전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절기상 봄에 접어든다는 입춘(立春)이 지난 3일이었는데요. 오히려 이날부터 전국이 꽁꽁 얼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은 5일 동안이나 최저기..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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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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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바빠서 외로울 틈 없어" 자기 최면… 저마다 '가면' 쓰고 외로움 외면하죠
2025.02.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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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블로다레크 지음|이덕임 옮김|출판사 문학동네|가격 1만3800원순자, 옥순, 영식, 상철…. 과거 유행했던 이름들이 최근 어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조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기만큼 출..
이진혁 출판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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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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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군사 요충지였던 부산 절영도 두고 일본·러시아 대립했죠
2025.02.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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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서 '멸종 위기: 한국 제2의 도시, 인구 재앙을 우려하다'라는 제목으로 부산의 역사를 상세히 소개해 화제가 됐어요. 한국전쟁 이후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며 국가 경제를 지탱해 온 부산..
김성진 서울 고척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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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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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날씨] 산불 그치자 홍수 덮친 美 캘리포니아… 늘어난 산불이 기후 변화 가속한대요
2025.02.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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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 소식을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번엔 캘리포니아 남부에 몇 개월 치 강수량에 해당하는 폭우가 내리며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났다고 해요. 산불이 ..
윤진호 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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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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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382] '자국'과 '자욱'
2025.02.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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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시골길엔 발자욱 하나 남아있지 않았다.*"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욱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위 문장에 나온 '발자욱'은 맞는 말일까요? 문학 작품이나 가사에 '발자욱'이라는 표현이 많이 등장해서인지 헷갈려 하..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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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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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아이스박스'로 조롱받던 땅, 석유 발견돼 영토 매입 성공 사례로
2025.02.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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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매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풍부한 광물자원과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는 군사적 가치 때문이라고..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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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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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초등 NIE 특강 수강생 모집
2025.02.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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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NIE교육센터에서 '2025년 초등 NIE 봄학기 특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NIE(신문 활용 교육) 특강은 문해력 키우기 집중 강좌로 구성돼 있습니다. 최신 뉴스와 학년별 교과 과정이 반영된 활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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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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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인문학 이야기] "삶의 문제 한꺼번에 해결하려 말라" 가톨릭 혁신 이끈 교황의 생활 계명
2025.02.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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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성(聖) 요한 23세(1881~1963·사진)의 별명은 '착한 목자'입니다. 그는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강단이 있었어요. 1962년, 그가 이끈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가톨릭교회에 여러 혁..
안광복 중동고 철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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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눈의 요정'으로 불리는 귀여운 생김새… 삼촌·오빠·형도 같이 육아하죠
2025.02.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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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요미우리 어린이 신문의 첫 페이지에 정말 깜찍한 새의 사진이 큼지막하게 실렸어요. 온몸이 희고 복슬복슬한 깃털로 뒤덮여 있는 새였는데요. 조그맣고 검은 눈과 부리를 가진 산새가 '넌 누구니'라고 말하는 듯..
정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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