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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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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러시아 영광 이끈 절대군주… 왕비 잃자 폭군으로 변했어요 2018.05.18 (금)
얼마 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대통령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네 번째 취임식이 열렸어요. 푸틴은 2000~2008년 연달아 두 번 대통령을 지낸 뒤 잠시 총리로 물러났다가, 2012년 대선을 통해 다시.. 공명진 숭문중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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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산업혁명의 주역 증기기관, 기차 만나 '교통혁명' 일으켰죠 2018.05.11 (금)
우리나라 특급 열차 중 하나였던 '새마을호'가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49년간의 운행을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새마을호는 1969년 '관광호'라는 이름으로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2004년 KTX가 등장하.. 윤서원·이대부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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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마오쩌둥 말 믿고 비판 했다가… 55만명 우파로 낙인찍혀 2018.05.04 (금)
최근 중국 정부가 약 3억명의 젊은이가 이용하는 유머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네이한돤쯔'를 '사회 분위기를 해친다'는 이유로 전격 폐쇄했어요. 이에 반발한 중국인들이 전역에서 기습적인 차량 시위를 벌였다고 .. 공명진·숭문중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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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부시·고르바초프, 1989년 몰타 유람선서 냉전 종식 알렸죠 2018.04.27 (금)
내일 판문점에서 '2018 남북 정상회담'이 열려요. 이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간 미·북(美·北)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지요. 미국과 북한 정상 간 대화는 6·25전쟁 이후 .. 윤서원 이대부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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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백인에게 자리 양보 안 했다"고 체포… 흑인 인권 운동 촉발했죠 2018.04.20 (금)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흑인들이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매장에 앉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경찰에 체포돼 논란이 일고 있어요. 스타벅스 CEO가 직접 사과를 했지만, 이번엔 LA 스타벅스 매장에서 .. 공명진·숭문중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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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1차 세계대전 때 프랑스·독일 넘나들던 '세기의 이중 스파이' 2018.04.13 (금)
얼마 전 영국에서 러시아 출신 스파이(간첩)가 독극물에 중독돼 의식을 잃는 사건이 벌어져 서구 세계가 발칵 뒤집혔어요. 영국·미국 등은 이 끔찍한 사건을 러시아 정부가 저지른 짓이라고 보고 이에 항의하는 의미로 러시.. 윤서원·이대부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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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안개와 결합한 석탄 매연, 런던 시민 공격… 1만2000명 사망했죠 2018.04.06 (금)
반가운 봄이지만 전국 곳곳이 '미세 먼지' 때문에 말썽이에요. 지난달 말부터는 미세 먼지 '나쁨' 기준이 공기 1㎥당 51㎍(마이크로그램) 이상에서 36㎍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올해 미세 먼지 '나쁨' 일수가 크게 늘.. 공명진·숭문중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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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경제 불안 속에 움튼 극단적 민족주의… 무솔리니 독재 낳았죠 2018.03.30 (금)
얼마 전 이탈리아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에서 극단적인 우파 정당들이 승리했다는 뉴스가 나왔어요. 이민자 추방을 주장하는 극우 세력이 득세하자 외국 언론은 '파시즘(전체주의·국수주의)'을 내세웠던 무솔리니(Mussol.. 윤서원·이대부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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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反독재 시위가 내전으로… 종교 갈등에 미·러 대립까지 얽혔죠 2018.03.22 (목)
지난 15일은 시리아 내전이 일어난 지 7년이 되는 날이었어요. 국제연합(UN)에 따르면 2011년 3월 이후 현재까지 시리아에서 최소 33만명이 내전으로 사망하고, 난민 558만명이 발생했다고 해요. 정식 보고되지.. 공명진 숭문중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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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고르바초프의 개혁·개방, 거대한 '소비에트 연방' 무너뜨렸죠 2018.03.15 (목)
오는 18일 러시아에서 대통령 선거를 치러요.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는 블라디미르 푸틴(66·Putin) 현 러시아 대통령이지요. 그런데 얼마 전 푸틴 대통령이 공개 자리에서 "러시아 역사에서 가장 바꾸고 싶은 부분.. 윤서원·이대부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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