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뉴스 상식 돋보기] '레몬법' 외 2018.08.04 (토)
[레몬법(Lemon law)]레몬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아름다운 빛깔과 향기에 취해 덥석 베어 물었다가 시고 떫은맛에 놀라게 되겠죠? 요즘 자주 등장하는 '레몬법(lemon law)'이라는 말이 바로 여기서 나왔습니..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여름 화단 장식하는 보랏빛 우리 꽃… 서양서도 사랑받아 2018.08.03 (금)
비비추〈사진〉는 한여름에 이름만큼 귀여운 꽃을 피우는 식물이에요. 꽃대 끝에 옆을 향해 꽃이 총총 피어있고, 벌어진 꽃잎 사이로 암술과 수술이 길게 나와 끝부분만 살짝 하늘을 향해 있답니다. 아기 새가 옹기종기 모여.. 최새미 식물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이 주의 책] '모나리자'부터 '캠벨 수프 깡통'까지… 명화 일주 떠나요 2018.08.03 (금)
뽀얗게 빛나는 조개 껍데기 위에, 매혹적인 자태로 서서 바닷물을 가르는 사랑의 여신 비너스. 그 숨 막히게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비너스의 탄생'은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가 1484년에 그린 가장 .. 김경은 기자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원조 끊기자 화폐 마구 찍어내… 물가상승 한 해 2백만배 2018.08.03 (금)
얼마 전 국제통화기금(IMF) 관계자가 베네수엘라의 물가상승이 올해 말까지 100만%로 치솟을 것이라고 관측했어요. 베네수엘라 정부가 예산 적자를 무마하기 위해 계속 화폐를 발행했기 때문이지요. 베네수엘라는 2014.. 윤서원 이대부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침 6개로 피부 뚫고 흡혈… 초당 800번 날갯짓해 달아나 2018.08.02 (목)
올해는 장마가 일찍 물러가고 폭염이 계속되면서 모기마저 자취를 감췄다는 말이 나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잡힌 모기 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4분의 1 수준이에요.하지만 모기의 여름철 활동은 줄어도 1년 중 모기가 .. 서금영·과학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48] '아등바등'과 '아둥바둥' 2018.08.02 (목)
다음 밑줄 친 말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어요. 그럼 표기는 어느 것이 맞을까요?"2018월드컵에서 비디오 판독이 처음 도입되면서 심판 판정에 아둥바둥대던 감독들의 모습이 사라졌다.""우리 할머니는 큰아들인 아빠를 .. 류덕엽·서울북부교육지원청 장학관(전 서울삼릉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스포츠 이야기] 총상금 500억원… 흰 옷·신발 갖춰야 경기할 수 있어 2018.08.01 (수)
7월은 월드컵 못지않게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앞서 월드컵 4강전에 진출한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면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전과 같은 날 경기가 열려 윔블던이 흥행에 실패할 거.. 조보성 무학중 체육 교사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음식] 삼복에 먹는 대표 보양식… 백숙에 인삼 가루 넣은게 시초 2018.08.01 (수)
말복이 다가오니 삼계탕 집에 손님들의 줄이 길어집니다. 요즘은 한국 음식을 찾는 외국인들도 삼계탕을 즐겨 먹습니다. 특히 중국인들 입맛에 잘 맞아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아요. 음식 한류를 불러온 드라마 '대장금.. 박현진 고려대 식품공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삼국시대부터 겨울에 얼음 캐 보관… 폭염 때 꺼내썼죠 2018.08.01 (수)
30일 서울 지역이 9일 연속 열대야를 기록하는 등 유난히 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지요. 폭염 때문에 일사병 등 온열 질환 환자가 크게 늘고 사람들은 더위에 지쳐가고 있어요. 폭염이 길어지자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폭..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IT·AI·로봇] 차 안에 잠든 아이 없나… 센서로 움직임 체크해 경보음 2018.07.31 (화)
최근 폭염 속 어린이집 통원차에 남겨진 네 살짜리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혼자 남겨지면 차량에서 쉽게 나갈 수 없습니다. 땡볕 아래 세워둔 차량 내부 온도는 요즘처럼 더우면 70도까지도 .. 최호섭·IT 칼럼니스트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