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충격고백! 이황, 과거시험 3번 낙방'… 신문·일기로 재밌게 풀어낸 과거제도 2019.08.16 (금)
과거 제도, 조선을 들썩이다|이광희·손주현 지음|박양수 그림|푸른숲주니어|183쪽|1만3800원조선을 세울 때 큰 공을 세우고 제3대 임금이 되는 태종, 유학의 본고장인 중국에서도 인정하는 성리학의 대가 이황과 이이.. 김성신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동물이야기] 고양이보다 크고, 귀 둥글어… 6·25 이후 쥐약 살포로 멸종위기 2019.08.16 (금)
지난달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이 멸종 위기종 삵이 먹이를 사냥하는 영상을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삵의 흔적만 발견됐는데, 공원은 지난 4월부터 무인 카메라 10대를 설치해 실제로 ..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빛의 힘으로 가는 '우주 돛단배'… 더 멀리, 더 빠르게 2019.08.15 (목)
지난달 23일 우주 돛단배가 720㎞ 높이의 지구 궤도 위에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행성협회(The Planetary Society)가 쏘아 올린 라이트세일 2호입니다. 우주 공간은 진공 상태라 바람도 안 부는.. 주일우·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01] '붇다'와 '불어나다' 2019.08.15 (목)
* 국수가 불기 전에 얼른 먹어라.* 물을 부은 지 오래되었는지 컵라면이 많이 불었다.위 예문의 밑줄 친 낱말에서 틀린 표현은 무엇일까요. 아마 많은 사람이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틀린 것이 없다고 답할 것 같아요. 틀.. 류덕엽·서울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총이 자유 지켜준다고 믿어… 헌법서 '무장할 권리' 보장 2019.08.14 (수)
'이곳 사람들은 옷 속에 총을 감추고 다녔다. 아주 사소한 싸움에서도 총을 드는 일이 다반사였다. 반(半)야만적인 사회나 다름없었다.' 프랑스 정치학자 알렉시 드 토크빌이 1831년 미국 앨라배마를 여행하면서 남긴 .. 기획·구성=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장소] 한쪽은 파키스탄령, 다른쪽은 인도령… 70년간 두 나라가 이 땅 두고 '으르렁' 2019.08.14 (수)
지난 5일 인도 정부가 이제까지 헌법으로 보장해온 인도령 카슈미르 특별자치권을 폐지했어요. 카슈미르 지역은 인도와 파키스탄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며 갈등이 이어져온 곳이에요. 지금껏 인도령 카슈미르는 국방·외교를 뺀.. 박의현·창덕여중 지리 교사
[신문은 선생님]
[김경일의 심리학 한 토막] 잠 부족하면 뇌·신경 연결 약해져 어이없는 실수 한대요 2019.08.14 (수)
몇 해 전 제가 학회에서 만난 유럽 심리학자 한 사람이 이런 농담을 했어요. "당신네 한국 사람들은 우리 유럽에 놀러 오면 말이죠, 복장만 관광객이고 하는 행동은 완전히 일하러 온 사람 같아요. 놀러 온 사람들이 도.. 김경일·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974 2019.08.14 (수)
오는 15일은 우리나라에 지하철이 다니기 시작한 지 만 45년이 되는 날입니다. 1974년 8월 15일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연결하는 '서울 지하철 1호선' 7.8㎞ 구간이 개통되면서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일본(192..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세종, 관노비에 출산휴가… 아내는 130일, 남편은 30일 2019.08.13 (화)
최근 통계청에서 올 들어 5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1만1100명) 줄었다고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올해 합계 출산율이 0.89~0.90명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건 경제협력개발기구(.. 지호진·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쇠똥구리부터 토끼·코알라까지… 이 동물들이 똥을 먹는 이유는? 2019.08.13 (화)
우린 모두 똥을 먹어요박재용 지음|오승만 그림|해나무|1만2000원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것을 떠올리라고 하면, 십중팔구 '똥'을 말할 거예요. 공용화장실에 갔는데 변기 커버를 열었다가 그 안에 들어 있는 누군가의 똥.. 박사·북칼럼니스트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