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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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그리운 과거, 안타까운 현재… 중동 작가들이 표현한 고향 2019.12.28 (토)
성탄절에 이어 연말연시가 찾아오면 고향에 가서 가족과 함께 보내려는 사람들로 공항과 기차역이 북적대지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언제든 원하면 돌아갈 수 있는 마음 푸근한 고향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서소문에 있는 서울..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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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귀의 심리학이야기] 스트레스 심하면 짠 음식, 외로우면 단 음식이 당긴대요 2019.12.27 (금)
크리스마스 같은 연휴가 끝나고 사람들은 '아 또 다이어트에 실패했어'라고 생각하고는 합니다. 추석·설날·크리스마스 같은 날에는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기 십상입니다. 곧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이 새해 목표로 '다..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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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산타가 정말 있냐'는 소녀 편지에 뉴욕의 신문사가 내놓은 대답은? 2019.12.27 (금)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프란시스 처치 글·김점선 그림|장영희 옮김|북뱅크|44쪽|8500원"친구들이 산타클로스가 없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지금부터 122년 전인 1897년 여덟 살 미국 소녀 버지니아가 아.. 김성신·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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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황금빛털에 푸른 피부… 손오공 모델이라는 말도 있어요 2019.12.27 (금)
중국 쓰촨(四川)성이 고향인 동물이라고 하면 '판다'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판다에 버금가는 친구가 하나 더 있습니다. 판다보다 1년 늦게 서구에 소개된 '황금들창코원숭이'죠. 1870년 프랑스 박물학자 앙..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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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4시간 18분 2019.12.27 (금)
여야가 국회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두고 23일부터 필리버스터(filibuster·무제한 토론)를 펼치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합법적으로 국회 의사 진행을 지연하는 무제한 토론을 뜻합니다. 다수당이 의원 수가 많은..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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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120] 성탄절 관련 외래어 2019.12.26 (목)
오늘은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은 영어로 크리스마스(Christmas), 즉 예수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라는 뜻이랍니다.'크리스마스' 같은 외래어는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외래어 표..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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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얼었네!'… 탄자니아 중학생이 발견 2019.12.26 (목)
강과 호수가 얼어붙는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물이 얼 때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 벌어진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온도가 섭씨 40도인 물 한 컵과 20도인 물 한 컵을 영하 20도 냉동고에 .. 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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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야기] 스탈린 시대에 벌어진 '야만'… 수용소에서 보낸 11년 기록 2019.12.25 (수)
오직 악한 일만 저지르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과 우리를 구분하는 건 간단한 일이다. 그러나 선과 악을 나누는 경계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가로지르고 있다.알렉산드르 솔제니친(1918~2008)의 '수용소군도'는 11년 동.. 장동석 출판평론가·'뉴 필로소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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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2 2019.12.25 (수)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기간인 24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15개월 만에 이뤄지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일본의 한국..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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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음식] 독일서 성탄절 기다리며 먹는 전통빵… 상온에 몇달 둬도 굳거나 상하지않죠 2019.12.25 (수)
성탄절(25일)은 유럽·미국 등 서구에서 가장 큰 명절입니다. 한국의 설이나 추석처럼 멀리 떨어져 살던 가족도 고향집으로 돌아와 부모·형제·자매가 모두 모여 함께 먹고 마시지요. 성탄절 기간 독일에서는 '슈톨렌(st..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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