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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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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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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그토록 사랑했던 책방이 없어졌다! 꼬마 밀리의 '책방 되찾기' 대작전
2020.01.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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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이 사라졌다!케이티 클랩햄 글｜커스티 뷰티맨 그림박원영 옮김｜찰리북｜1만500원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공간이 갑자기 문을 닫거나 사라져 버린 경험이 있나요? 그럴 때는 어떤 생각이 드나요? 영국에 사는 소녀 밀리는..
김성신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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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물 안마신다'는 원주민 말에서 이름 유래… 유칼립투스 먹죠
2020.01.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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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수개월째 계속되는 대형 산불로 야생동물이 10억 마리 이상 죽었어요. 그중 코알라〈사진〉는 유독 동작이 느린 특성 때문에 유난히 희생이 컸다고 합니다. 코알라는 자연 상태로는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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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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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103만9144
2020.01.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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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태국 등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일 올해 설 특별 교통대책기간인 23~27일 닷새간 인천공항을..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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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124] '설쇠다'와 '세배'
2020.01.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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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흘 뒤인 25일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에요. 해마다 (설쇠러, 설세러, 설쉬러) 고향에 가는 귀성객이 수천만 명에 이르러 '민족 대이동'이라는 말을 쓰지요.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마을 사람들이..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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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고립된 호주대륙… 세상 어디에도 없는 포유류 244종
2020.01.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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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는 작년 9월부터 무려 다섯 달이나 큰불이 계속되고 있어요. 초대형 산불로 우리나라 절반 가까운 면적이 불타버렸고, 이곳에 살던 수많은 생물이 큰 피해를 겪고 있지요. 더 이상 이곳에 살 수 없어 다른 지역으..
안주현 박사·서울 중동고 과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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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야기] 그림자 팔아 부자 됐지만, 그림자가 없어 불행했던 남자
2020.01.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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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 만약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어 하는 이들이라면 부디 무엇보다도 그림자를 중시하고, 그다음에 돈을 중시하라고 가르쳐 주게나.프랑스 출신 독일 작가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1781~1838)가 1814년 출간한 ..
장동석 출판평론가·'뉴 필로소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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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183
2020.01.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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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지난 15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우주발사체 '누리호' 개발 현장을 공개했어요. 누리호는 최대 1.5t의 인공위성을 싣고 지구 저궤도(600~800㎞)에 진입시킬 수 있는 3..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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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음식] 옛날엔 타원형 아닌 동그란 모양… 동전처럼 생겨 풍요 상징했죠
2020.01.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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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날 먹는 대표적인 음식을 단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떡국이겠죠.지역마다 다양한 떡국이 있습니다. '태양떡국'은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먹는 떡국입니다. 별난 재료가 들어가진 않습니..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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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오키나와, 원래 일본땅 아니었다… 450년간 독립왕국 유지
2020.01.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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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31일 일본 오키나와의 유명 관광지인 슈리(首里)성에 불이 나 주요 건물 7채가 소실됐습니다. 슈리성은 오키나와의 옛 독립국인 류큐(琉球) 왕국(1429~1879)의 수도 성으로, 1879년 류큐 왕국..
서민영 경기 함현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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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으로 세상 읽기] 달빛 받으면 빛나는 고사리… 마오리족 전사들 밤길 안내했죠
2020.01.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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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여권(旅券)은 전 세계 국가가 발행하는 일종의 신분증입니다. 여권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국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죠. 교통과 통신 발달로 세계인과 만날 기회가 갈수록 늘어나는 요즘,..
이청훈 출입국관리공무원·'비행하는 세계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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