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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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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따라잡기]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는 왜 중국 배경 오페라를 썼나
202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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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1858~1924)의 서거 100주기입니다. 12월엔 '서부의 아가씨'(5~8일·서울 예술의전당), '라 보엠'(20~21일·대구오페라하우스), '투란도트'(22~31일·..
김성현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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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고까운 딱새' '찾는 재미도 없는 박새'… 새 성격·특징 따라 특별한 별명 붙였죠
2024.11.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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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바보다매트 크라흐트 지음|김아림 옮김|출판사 메디치미디어|가격 1만8900원저자 매트 크라흐트는 일러스트 작가이자 새들을 찾아다니는 탐조(探鳥)가예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 덕분에 새 관찰의 매력을 처음 ..
김성신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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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남북 군사 긴장 최고였던 1960년대… 월요일마다 '반공' 수업 들었죠
2024.11.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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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 학교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내년 공부 계획을 짜는 학생들도 있을 거예요. 내년 전국 학교엔 큰 변화가 생길 예정인데요. 새로운 교육과정인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적용된답..
김성진 서울 고척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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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371] '야트막하다'와 '가느다랗다'
2024.1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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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둘레길은 얕으막한 야산 숲길과 출렁다리 등이 이어집니다.* 주삿바늘이 달린 가느란 특수관으로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 효과적이다.위 문장에서 틀리는 말을 찾아보세요. '얕으막한'과 '가느란'을 '야트막한'과 ..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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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오동통한 몸매로 동물원 인기 스타… 야생엔 3000마리도 안 남았대요
2024.1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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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촌부리주의 동물원에서 지난 6월 태어난 피그미하마 '무뎅<아래 사진>'(탱탱한 돼지라는 뜻)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어요. 오동통한 몸에 똘망똘망한 눈을 하고, 입을 쩍 벌린 채 사육사와 장난치는 깜찍..
정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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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79년 전 시작된 나치 전범재판… 지금도 계속돼요
2024.1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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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부터 79년 전인 1945년 11월 20일, 독일 뉘른베르크에선 역사적인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바로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전범재판)이에요. 제2차 세계대전(1939 ~1945)을 일으킨 독일에 전쟁 책임을 묻..
서민영 계남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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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1초에 10m 가는 공룡 '랩터', 앞발로 날갯짓하며 달렸대요
2024.11.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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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 거제시 해안가에서 스테고사우루스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됐어요. 스테고사우루스는 약 1억5000만년 전인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초식 공룡으로, 오늘날 북아메리카에 주로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공룡이에요. 우리..
이윤선 과학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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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인문학] 막강 권력도 평생 내부의 적과 경쟁… '왕가의 라이벌' 그렸죠
202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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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역사를 막론하고 왕은 막강한 권력의 소유자이자 평생 위협에 시달려야 하는 비극의 주인공이었어요. 왕위를 지키는 일이라면 목숨까지 걸어야 했으니까요. 왕위는 외세의 침입으로 빼앗기기도 하지만, 내부의 적에 의해..
최여정 '이럴 때 연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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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만 수백만 종… '생물 다양성' 회복에 인류 생존도 달렸죠
202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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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뵈닝게제·프리데리케 바우어 지음|이미옥 옮김|출판사 에코리브르|가격 1만8000원이 책에서 저자들은 '생물 다양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우리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설명해요. 생물 다양성은 단..
김미향 출판평론가·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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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다른 나무 감고 올라가며 자라… 콩알 크기 열매 먹으려 새들 몰리죠
202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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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 둘레길 등을 걷다 보면 주황색 껍질이 벌어지며 빨간 열매가 다닥다닥 드러난 덩굴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껍질이 세 갈래로 갈라지기 전이라 주황색만 보이는 열매도 있습니다. 노박덩굴 열매입니다.요즘 야생화는..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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