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은 선생님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미있는 과학] 태양열로 바닷물 가열해 식수 얻을 수 있대요
2025.02.25 (화)
-
최근 기후변화로 홍수나 가뭄, 대규모 산불 등의 극한 기상이 자주 나타나며 식수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물 관리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어요. 지구 표면은 70% 이상이 물로 덮여 있어요. 이 중 바닷물이 지구에 있는..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왜 공룡 이름은 다 이상하게 지었을까… 엉뚱하지만 중요한 호기심 담겼죠
2025.02.24 (월)
-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이정모 지음|출판사 정은문고|가격 1만8000원인간이 다른 생명체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여기에 많은 대답이 있습니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호모 파베르), 말할 줄 안다는 것(..
표정훈 출판평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클래식 따라잡기] K팝과 오케스트라의 만남… 장르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2025.02.24 (월)
-
서울시향이 최근 K팝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지난 14일 예술의전당과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이틀간 열린 'SM 클래식스 라이브'였지요. 레드벨벳의 '빨간 맛', 엑소의 '으르렁',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같은..
김성현 문화전문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바빠서 외로울 틈 없어" 자기 최면… 저마다 '가면' 쓰고 외로움 외면하죠
2025.02.20 (목)
-
에바 블로다레크 지음|이덕임 옮김|출판사 문학동네|가격 1만3800원순자, 옥순, 영식, 상철…. 과거 유행했던 이름들이 최근 어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조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기만큼 출..
이진혁 출판 편집자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군사 요충지였던 부산 절영도 두고 일본·러시아 대립했죠
2025.02.20 (목)
-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서 '멸종 위기: 한국 제2의 도시, 인구 재앙을 우려하다'라는 제목으로 부산의 역사를 상세히 소개해 화제가 됐어요. 한국전쟁 이후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며 국가 경제를 지탱해 온 부산..
김성진 서울 고척고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예쁜 말 바른 말] [382] '자국'과 '자욱'
2025.02.19 (수)
-
*눈 덮인 시골길엔 발자욱 하나 남아있지 않았다.*"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욱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위 문장에 나온 '발자욱'은 맞는 말일까요? 문학 작품이나 가사에 '발자욱'이라는 표현이 많이 등장해서인지 헷갈려 하..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숨어있는 세계사] '아이스박스'로 조롱받던 땅, 석유 발견돼 영토 매입 성공 사례로
2025.02.19 (수)
-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매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풍부한 광물자원과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는 군사적 가치 때문이라고..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알립니다] 초등 NIE 특강 수강생 모집
2025.02.19 (수)
-
조선일보NIE교육센터에서 '2025년 초등 NIE 봄학기 특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NIE(신문 활용 교육) 특강은 문해력 키우기 집중 강좌로 구성돼 있습니다. 최신 뉴스와 학년별 교과 과정이 반영된 활동지 ..
-
-
-
- [신문은 선생님]
-
[동물 이야기] '눈의 요정'으로 불리는 귀여운 생김새… 삼촌·오빠·형도 같이 육아하죠
2025.02.18 (화)
-
최근 일본 요미우리 어린이 신문의 첫 페이지에 정말 깜찍한 새의 사진이 큼지막하게 실렸어요. 온몸이 희고 복슬복슬한 깃털로 뒤덮여 있는 새였는데요. 조그맣고 검은 눈과 부리를 가진 산새가 '넌 누구니'라고 말하는 듯..
정지섭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미있는 과학] '3조년에 1초'… 오차 거의 없는 '핵 시계' 만든대요
2025.02.18 (화)
-
시계가 없는 세상을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당장 학교에 가야 할 시간을 알지 못해서 지각할 수 있어요.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한 약속도 지킬 수가 없겠죠.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시계는 언제 처음 만들어졌을까..
이종현 조선비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