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은 선생님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새벽에 피로 느끼고 늦잠 자는 10대… 성인보다 호르몬 늦게 분비되기 때문
2022.06.06 (월)
-
딘 버넷 지음 l 김인경 옮김 l 출판사 뜨인돌 l 가격 1만3000원'일어나, 지금이 몇 신데 아직 자고 있어?' '학교 다닐 때가 제일 좋을 때야' '밥 먹을 때만이라도 휴대폰 좀 내려놔라' '나이 들면 다 이해..
서현숙 '소년을 읽다' 저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식물 이야기] 뿌리 1.8m 땅속까지도 뻗어… 원폭 떨어진 히로시마에서 맨 먼저 싹 틔었죠
2022.06.06 (월)
-
뜨거운 햇살에 농사짓는 소도 걸음을 늦추는 여름이 다가옵니다. 소가 지나다니는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 있는데요. 바로 '쇠뜨기'<사진>입니다. 논둑이나 숲 가장자리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든 마디마디..
최새미 식물칼럼니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수학 산책] 달에서는 지구보다 6배 높이 뛸 수 있대요
2022.06.02 (목)
-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달 탐사선 '다누리'가 오는 8월 3일 발사된다고 해요. 다누리는 '달'과 '누리다'가 합쳐진 말이래요. 달을 즐기란 얘기죠. 다누리는 달까지 직선으로 날아가지 않고 곡선으로 비행한다고 ..
이광연 한서대 수학과 교수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싱싱하다고 '생태', 검다고 '먹태'… 호칭은 나를 보여주는 거울이에요
2022.06.02 (목)
-
천준형 지음 l 출판사 달그림 l 가격 1만6000원처음 보는 사람이 나를 부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야"와 "학생" 중 무엇으로 부를 때 더 기분이 좋을까요? 아마 "학생"일 거예요. 나를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
김성신 출판평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백성 돌보지 않은 동성왕… 귀족 세력이 반란 일으켰죠
2022.06.02 (목)
-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에서 발굴하고 있는 부여 가림성(加林城) 터에서 돌로 쌓은 성벽과 배수로 흔적이 나왔어요. 백제 동성왕 23년(501)에 백가( 加)라는 사람이 쌓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번 조사에서 이..
이병호 공주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
-
-
- [신문은 선생님]
-
[예쁜 말 바른 말] [245] '밀어붙이다'와 '벗어부치다'
2022.06.01 (수)
-
*충분한 협의 없이 정책을 서둘러 (밀어붙이면, 밀어부치면)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그는 옷을 (벗어붙이고, 벗어부치고) 서둘러 사람들의 싸움을 말렸다.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골라 보세요. 정답은 '밀어..
류덕엽 교육학 박사·서울 양진초 교장
-
-
-
- [신문은 선생님]
-
[동물 이야기] 특수 세포 6000여 개로 전기 만들어… 주변 생물 마비시켜 잡아먹죠
2022.06.01 (수)
-
최근 미국의 한 과학자가 쓴 글이 화제가 됐어요. 전기뱀장어 생태 연구가 19세기 세계 최초로 전지를 발명하는 데 큰 도움을 줬으며, 미래 세대의 새로운 전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도 이 연구가 커다란 역할을 할 거라는..
정지섭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숨어있는 세계사] 기원전 6세기 아테네서 첫 공직 선거… 제비뽑기로 선출해
2022.06.01 (수)
-
1일은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하는 날입니다. 교육감을 비롯해 각 지역의 의회 의원, 자치단체장을 뽑는데요. 선거는 민주주의의 질서를 형성하는 가장 핵심적인 제도예요. 국민이 대표자를 선출하고 정책 결정에 참..
정효진 양영디지털고 역사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사소한 역사] 처음엔 동물 피 넣었다가 사망 잇따라… 세계대전 계기로 헌혈 확산했죠
2022.05.31 (화)
-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이후 부족했던 혈액 보유량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해요. 수혈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요?수혈의 개념이 처음 생긴 건 17세기입니다. 1628년 영국의 의사였던..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고전 이야기] 고리대금업자 통해 보여준 인간 본성… 유대인 멸시 풍조 담겼다는 비판도
2022.05.31 (화)
-
"안토니오 선생, 여러 차례 당신께선 내 돈과 고리에 대하여 날 꾸짖었지요. 그래도 난 그걸 묵묵히 떨치며 참았어요. 당신은 날 무자비한 개라 하고 가래침을 뱉었는데, 그 모두가 내 것을 사용하는 대가였죠. 근데 이..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