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상식쑥쑥 역사]
민속놀이 연날리기, 옛날엔 전투에서도 사용했대요 2014.01.28 (화)
1374년 고려 공민왕 때였어요. 그 무렵 중국에서는 몽골족(族)이 세운 원나라가 멸망하고, 한족(★)이 명나라를 세웠지요. 중국에서 세력을 과시하던 명나라는 고려에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하였어요. "좋은 말이 필요하.. 지호진
[재미있는 과학]
왜 가오리연에는 꼬리가 있을까? 2014.01.28 (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어요. 설은 그립던 친척을 만나는 데다 세뱃돈도 받을 수 있어서 여러분이 더욱 기다리는 명절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설에는 재미있는 풍속놀이를 많이 해요. 윷놀이, 제기차.. 조영선
[고전을 읽읍시다]
"대상을 바르게 인식하려면… 직관과 개념 모두 갖춰야" 2014.01.27 (월)
※다음은 이마누엘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원문 중 일부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풀어쓴 글입니다. 본문을 읽고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세요.칸트는 그동안 '철학'이 제대로 서지 못한 이유는 시작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김남준
[고전은 내친구]
왜 같은 상황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까? 2014.01.27 (월)
서양 고전 가운데 가장 어려운 책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일 거예요.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라며 화를 내는 친구도 있을지 몰라요. 이 책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안진훈
[바로잡습니다]
1월 24일자 '이주의 복습문제' 가로세로 퍼즐 2014.01.27 (월)
1월 24일자 '이주의 복습문제' 가로세로 퍼즐 중 '()=시간/거리, 빠른 정도를 나타내지요' 문제에서 '( )=시간/거리'는 '( )=거리/시간'으로 바로잡습니다. 
[숨어있는 세계사]
똑같은 그리스도 믿는데 교회는 왜 여러가지일까 2014.01.24 (금)
우리나라에 세 번째 추기경이 탄생했다는 소식을 학교에서 들었어요. 추기경은 가톨릭에서 교황 다음으로 높은 지위를 가지며, 나중에 교황으로 뽑힐 수도 있다고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추기경이 나온 게 세 번째라면, 지.. 강응천
[그림으로 보는 자연]
긴 칼처럼 생겨 갈치… 은빛 가루로 화장품도 만들죠 2014.01.23 (목)
어느 계절보다 짙은 빛을 띠는 겨울 바다는 참 멋져. 겨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차갑고 세찬 바람에 정신이 번쩍 들지. 그 바닷속은 어떤 모습일까? 바다가 아주 넓은 만큼 바닷속에는 엄청나게 많은 동식물이 살고 있.. 박윤선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하마가 치즈 먹고 메롱… 양치질이 즐거워요! 2014.01.23 (목)
매서운 찬 바람이 쌩쌩 불고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추운 겨울이야. 이렇게 추울 땐 저절로 몸이 움츠러들고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지지? 그렇다고 집에 가만히 누워 시간을 보낸다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없어. .. 이요선
[뉴스 속의 역사]
훌륭한 품성에 당당했던 안중근 의사… 일본 경찰도 존경했대요 2014.01.23 (목)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막을 내린 지 두 달쯤 지난 10월의 어느 날, 한 일본인이 안중근 의사(★)가 남긴 글씨를 우리나라에 기증했어요.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기 전 가로 34.1㎝, 세로 137㎝의 종이에.. 지호진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예술 속 활짝 핀 꽃, 우리 삶을 보여주다 2014.01.23 (목)
독일의 수채화가인 마리아-테레제 티트마이어는 꽃을 다음과 같이 찬미했어요. "한 송이 꽃을 바라보면 하나의 얼굴과 개성이 느껴져요. 꽃은 아름다운 생김새, 색깔, 매혹적인 향기로 우리에게 언제나 기쁨을 선사하지요.".. 이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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