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고전을 읽읍시다]
"못생긴 아내가 여신으로 보일 수 있듯…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2014.01.06 (월)
※다음은 에라스뮈스의 '우신예찬' 원문 중 일부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풀어쓴 글입니다. 본문을 읽고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세요.우선 내가 왜 오늘 여러분 앞에 섰는지 말하려고 하니 내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바랍니..
김남준
[고전은 내친구]
작은 걱정 때문에 행복을 놓치고 있진 않나요?
2014.01.06 (월)
네덜란드의 에라스뮈스는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인문학자로 꼽힙니다. 그는 '우신예찬'이라는 책을 통해 당시 귀족과 성직자 등 지배층을 날카롭게 꼬집었어요. 우신(愚神)은 '어리석음의 신'을 의미해요. 예찬(禮讚)은 훌..
안진훈
'신문은 선생님' 지면의 지난 호 열람 안내
2014.01.06 (월)
'신문은 선생님' 지면의 지난 호는 프리미엄 조선(premium.chosun.com) 사이트의 '신문은 선생님' 코너에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숨어있는 세계사]
한국 설날은 음력, 일본 설날은 양력?
2014.01.03 (금)
새해 첫날은 대부분 나라에서 중요한 명절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정월 초하루(음력 1월 1일)를 설날로 지키고 있어요. 중국에서는 이날을 춘절(春節), 베트남에서는 뗏(Tet)이라고 부르지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
공미라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새해 첫 해님 바라보며 자신과의 약속 되새겨요
2014.01.02 (목)
2014년 새해가 밝았어요. 여러분도 어제 한 살 더 먹었겠네요. 그럼 올해 몇 살이 되지요? 올해 자기 나이를 소리 내어 외쳐보세요. 손으로 꼽아 보아도 좋아요. 한 살을 더 먹었다는 게 실감이 날 거예요. 우리에..
이태화
[그림으로 보는 자연]
사람처럼 무리지어 생활하는 말… 콧바람 맡으며 '절친' 구분한대요
2014.01.02 (목)
2014년은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멋진 말(馬)의 해야. 말은 수천 년 전부터 사람과 함께 살아왔어. 사람들은 먼 곳에 가거나 사냥 또는 전쟁을 할 때 말을 타곤 했단다. 농사를 짓거나 물건을 실어 나를 때도 말을 ..
박윤선
[뉴스 속의 역사]
조선시대 주소 체계 '오가작통법(五家作統法)'… 건물로 구분 지었대요
2014.01.02 (목)
새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여러 가지 제도가 달라져요. 이 가운데 우리 생활과 가장 관계가 깊은 것은 바로 '도로명 주소' 사용이랍니다. 지난해까지는 지번(★) 주소를 썼어요.지번 주소는 토지를 일정한 기준에 따..
지호진
[미술관에 갔어요]
왕관의 무게를 견뎌낸 헝가리 왕실의 여인들
2014.01.02 (목)
동화 속에는 공주와 왕자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특히 '신데렐라' 등 결혼할 나이가 된 왕자가 신붓감을 찾는 내용의 동화가 많지요. 안데르센이 쓴 동화 중에도 초라한 옷차림으로 왕궁에 찾아와 자신이 이 나라의 왕자..
이주은 교수
[개념쏙쏙! 수학]
마방진, 가로·세로·대각선의 합이 모두 같대요
2014.01.01 (수)
"준서야, 점심 먹자!" "준서야~"이게 웬일일까요? 밥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준서가 엄마의 부름을 듣지 못했나 봐요. 엄마가 살며시 방에 들어가 보니 준서가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네요."준서야, 뭘 하느라 엄마가 부..
이충국
[바로잡습니다]
12월 31일자 '상식쑥쑥 역사' 내용 중
2014.01.01 (수)
12월 31일자 '상식쑥쑥 역사' 내용 중 '조랑말: 어깨높이 140미터 이하의 몸집이 작은 종자의 말' 설명에서 '140미터 이하'는 '140센티미터 이하'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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