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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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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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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갔어요] 달빛 아래 고궁, 화려한 색채를 품다
2015.06.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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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둑해진 학교 뒷길을 걸을 때나 다양한 상품이 진열된 수퍼에서 물건을 고를 때, 여기저기서 감시 카메라(CCTV)의 눈이 우리를 찍고 있으니까요. 감시 카메라가 없던 시절에는 어떠했..
이주은 교수(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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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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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명화 색칠공부] 그네 타는 여인, 수 놓인 드레스·하얀 살결로 보석처럼 빛나
2015.06.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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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녹음이 울창한 숲 속, 드레스를 입은 여인이 하늘로 날아올라 갈 듯 그네를 타고 있구나. 화려한 레이스로 수 놓인 옷을 입고 흰 살결이 보석처럼 빛나는 여인의 모습이 너무도 눈이 부셔서 한동안 그림 속에 다른..
황록주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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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리더] 전쟁도 권력도 두려워하지 않던 이탈리아 '전설의 여기자'
2015.06.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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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아나 팔라치(1929~2006)는 '전설적인 여기자'라 불려요. 20세기 가장 유명한 언론인이자 인터뷰를 잘하는 사람으로 손꼽히기도 하죠.오리아나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났어요. 책을 좋아하고 정의로움을 추구하..
박영진·후(who) 시리즈 위인전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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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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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철조망 없어지고 평화 오는 '그날' 꿈꿔봐요
2015.06.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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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우연히 신문에서 철조망을 뛰어넘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았어요. 날카로운 가시가 뾰족뾰족 튀어나온 철조망을 잡고 올라가는 사람, 조그만 아이를 들어 올려 철조망 반대편으로 넘겨주는 사람도 있었어요. 자칫 철조..
이태화 어린이책 출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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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쏙쏙! 수학] 기차 대신 승용차 타고 부산 가면, 이산화탄소 몇 배 더 나올까
2015.06.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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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해. 그렇게 되면 북극의 얼음이 녹게 되고 그 녹은 물 때문에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게 되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을 온실가스라고 하는데 온실가스 중에서도 이산..
이충국·CMS에듀케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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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 세상] 쓸모없는 것, 다 사라져야 맞는 걸까
2015.06.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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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면 시를 외우고 있거나 시집을 읽는 사람을 찾기 어려워요.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시집이 사라진 지는 오래전 일이 되었죠. 그렇다면 시는 쓸모없는 것이기 때문에 점차 우리 주위에서 사라진 걸까요? 많은 작품..
양미연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선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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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여행] 독립 외치던 김구 선생 일대기가 한눈에… 백범일지도 볼 수 있어요
2015.06.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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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여기 평생 '대한 독립'을 소원하던 사람이 있어요.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이었던 백범 김구(1876~1949) 선생이죠. 오는 6월 26일은 김구 선생이 경교장에서 당시 육군 포병이..
임후남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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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바다 밑 '광케이블' 전 세계 연결해준다고?
2015.06.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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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과 북미 사이에 1만3000㎞에 달하는 광케이블이 설치될 예정입니다."마이크로소프트사가 최근 북미와 한·중·일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잇는 초고속 해저 광케이블 구축에 투자하겠다는 발표를 했어요. 그것은 ..
조영선·과학 학습 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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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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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법 이야기] 감염병 격리 거부, 사회 질서 무너뜨리는 위법행위랍니다
2015.06.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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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메르스 때문에 온 나라가 뒤숭숭했어요. 그동안 여러분도 외출도 못 하고 집 안에 있는 일이 많았으리라 생각되네요. 이런 가운데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메르스가 더 퍼졌다'는 얘기가 나와요. 과연 메르..
양은경·법조전문기자·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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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계] 다른 이념 때문에 생긴 흔적, 사라질 '그날' 염원해요
2015.06.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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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속 검문소 앞에 서 있는 군복 차림 청년들이 미국과 옛 소련 국기를 들고 다정히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진짜 군인이라고 하기엔 조금 낯설어 보이는 이들은 사실 이곳에서 돈을 받고, 관광객과 함께 ..
사진=한성필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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