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지구상에 가장 많은 대형 동물… 되새김질 위한 4개의 위 가졌어요
2018.02.22 (목)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우리나라와 북한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함께 입장을 했어요.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20년 전인 1998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소떼를 몰고 북한을 방문했던 시절을 떠올리는..
김종민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본부장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재빠른 핀란드 스키부대 맹활약… 3배 많은 소련軍 쩔쩔맸죠
2018.02.22 (목)
평창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가운데 '바이애슬론'이란 스포츠가 있어요. 사격총을 등에 메고 눈 덮인 지형을 스키와 폴을 이용해 이동한 뒤 지정된 장소에서 사격 시합을 하는 경기예요. 출발선부터 결승 지점까지 걸린 시간..
공명진 숭문중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백금에서 전자기력으로… 130년 만에 ㎏ 기준 변해요
2018.02.21 (수)
무게를 재는 단위인 '㎏(킬로그램)'의 정의가 조만간 바뀔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가 전해졌어요. 오는 11월 프랑스에서 열릴 국제도량형총회에서 1889년부터 사용해오던 ㎏의 정의를 폐기하고, 이번에 새롭게 다시 정하기..
김은영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25] '금실'과 '금슬'
2018.02.21 (수)
"금실 좋은 젊은 부부의 죽음에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했어요.""결혼식 때 할머니께서 금슬 좋게 잘 살라고 당부하셨어요."여러분은 위에 쓴 '금실'과 '금슬' 중 어느 것이 맞는 말인지 알고 있나요? '부부간의 사랑'..
류덕엽·서울북부교육지원청 장학관(전 삼릉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스포츠 이야기] 몸 부딪치는 '거친 스포츠'… 퍽은 시속 180㎞로 날아가
2018.02.20 (화)
아이스하키(Ice hockey)는 잔디밭에서 벌이는 스포츠인 '필드 하키'를 빙판 위에서 펼치는 종목으로, 최고 인기 겨울 스포츠 중 하나예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꾸려..
조보성 무학중 체육 교사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식물] 벚꽃보다 일찍 피는 꽃… 그윽한 향기, 선비들 사랑 받았어요
2018.02.20 (화)
"파르르 새가 날아 뜰 앞 매화(梅花)에 앉네/매화 향기 진하여 홀연히 찾아왔네/여기에 둥지 틀어 너의 집을 삼으렴/만발한 꽃인지라 먹을 것도 많단다"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1762~1836)은 전남 강진에서..
최새미 식물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용모 빼어난 신라의 젊은이들… 전쟁서 맹활약했죠
2018.02.20 (화)
다음 달 경북 경주 송화산 일대에 '경주화랑마을'이 생긴다고 해요. 신라의 화랑(花郞·꽃처럼 아름다운 사내) 문화를 보여주는 체험 공간으로 화랑 정신과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각종 전시관을 만든다는 것이지요. 경주..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경제 이야기] 자본주의 몰락 점쳤지만… 오히려 끊임없이 수정하며 발전했죠
2018.02.16 (금)
올해는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역사학자·사회학자였던 카를 마르크스(Marx·1818~1883)가 태어난 지 200주년 되는 해예요. 마르크스는 자본가가 이끄는 자본주의가 반드시 몰락하게 돼 있으며 노동자(프롤레타..
천규승·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
[신문은 선생님]
[이 주의 책] 혀는 파랗고 입냄새는 지독해… 바다 얼음 위 북극곰의 세계
2018.02.16 (금)
짙푸른 잉크를 한가득 풀었나 봐요. 이곳의 겨울은 숨을 내쉬면 바로 얼어버릴 만큼 추운 북극(北極), 지구의 북쪽 끝이에요.여름의 북극은 해가 지지 않아요. 겨울에는 해가 뜨지 않아서 빛이라고는 달빛, 별빛, 오로라..
김경은 기자
[신문은 선생님]
[핫 피플] 女 스노보드 金 딴 '천재 소녀'… "한국·미국 모두 대표해 영광"
2018.02.16 (금)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어요.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완벽에 가까운 묘기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딴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18·사진)이에요. 그는 지난 13일 열린 결승에서 98.25점을 받..
박세미 기자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