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명화 돋보기] 오밀조밀 그린 선 물결치고, 도형 비율 바꾸면 입체로 보여 2024.03.18 (월)
무거운 겨울옷을 벗고 가볍고 밝은 옷차림을 즐기는 계절, 봄이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봄 멋쟁이가 될 수 있을까요? 옷을 잘 입으려면 평소에 어떤 옷을 입으면 다리가 길거나 짧아 보이는지, 어깨는 넓거나 좁아 보이는..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웃고 싸우며 엄마와 살아 온 인생… 개인과 가족 사이서 고민하는 삶 2024.03.18 (월)
사나운 애착비비언 고닉 지음|노지양 옮김|출판사 글항아리|가격 1만5000원미국 뉴욕에서 여성, 유대인, 하층민으로 태어나 자라난 저자가 스스로 인생을 돌아보는 회고록이에요.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지난 50.. 김미향 출판 평론가·수필가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봄에 바위 틈 비집고 꽃 피워… 강원도 계곡서 만날 수 있어 2024.03.18 (월)
얼음이 녹아 맑은 물이 시원스레 흐르기 시작하는 봄이 오면 산속 계곡 주변 바위 틈에서 자라나 꽃을 피우는 식물이 있어요. 돌·바위에 붙어 자라고 단풍나무와 비슷한 잎을 갖고 있는 '돌단풍' 입니다. 돌단풍은 자라면.. 김민하 국립생물자원관 환경연구관
[신문은 선생님]
[생활 속 경제] 회사가 번 돈 일부를 주주에게 월급처럼 나눠줘요 2024.03.14 (목)
Q. 배당주에 투자하면 월급처럼 현금을 받을 수 있어 쏠쏠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배당주가 뭐고, 실제로 여기 투자하면 정기적으로 현금을 받게 되는 건가요?A. 여러 기업에서 대주주보다 소액주주에게 배당을 더 많이 .. 김나영 서울 양정중 사회과 교사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도쿄서 만나는 특별한 뮤지엄 43곳… 에도 시대 시간여행, 日 주택 체험도 2024.03.14 (목)
도쿄의 뮤지엄을 어슬렁거리다오타가키 세이코 지음 | 민성원 옮김 | 출판사 더숲 | 가격 1만6800원도쿄에 있는 43개의 크고 작은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뮤지엄'을 글과 그림으로 소개하는 여행서예요. 도쿄를 .. 김성신 출판 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10대 임진왜란, 40대 이괄의 난, 50대 정묘호란 겪었죠 2024.03.14 (목)
1576년생 남이흥이라는 조선 사람이 있습니다. 조선 중기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장군이었대요. 그런데 그와 같은 세대였을 조선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저절로 한숨이 나옵니다. 이들은 10대 소년 시절.. 유석재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338] '무례한'과 '드잡이' 2024.03.13 (수)
*한 시민 단체가 무뢰한 정치인들의 사과를 촉구했다.*중요한 경기 전날 톱스타 두 선수가 드잡이하며 갈등을 빚었다.위 기사문에 나온 '무뢰한'과 '드잡이' 중에서 잘못 쓰인 말을 골라 보세요. 정답은 '무뢰한'입니다..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봄 알리는 민물고기… 여름 번식기엔 수컷 색깔 화려해져 2024.03.13 (수)
3월이 되니 봄기운이 무르익고 있어요. 겨우내 꽁꽁 얼어붙었던 강과 계곡도 물이 졸졸 흐르면서 물고기들이 보이기 시작하죠. 이렇게 봄을 알려주는 친숙한 우리 민물고기 중 한 친구와 만나볼까요? 몸길이가 최장 20㎝까.. 정지섭 기자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佛 낙태 합법화 이끈 정치인·2차 대전 '스파이' 얼굴 새겼죠 2024.03.13 (수)
프랑스 화폐 발행 기관인 '파리 조폐국(Monnaie de Paris)'이 지난 6일(현지 시각) 시몬 베유, 조세핀 베이커, 마리 퀴리 등 대표적 여성 위인들의 얼굴을 새긴 새 유로화 동전 디자인을 공개했답니다. ..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사소한 역사] 석회 가루로 만들어… 200년 전 국민 교육하면서 교실에 등장 2024.03.12 (화)
3월이 되면서 개학을 맞이한 학교들이 본격적인 새 학기 수업에 나섰을 텐데요. 수업 시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칠판과 분필입니다. 시대가 달라져 전자 기기 활용도도 높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수업에서 칠판과 분필..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