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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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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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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전기를 다루자 신세계가 열렸다… 초기 실험부터 현재의 발전까지
2019.04.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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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는 모르지만, 없다고 생각해보면 굉장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중력이 그렇죠. 중력이 없다면 나와 친구들뿐 아니라 모든 것이 허공으로 둥둥 떠오를 겁니다. 아수라장이 되겠죠. 전기 또한 마찬가지입..
박사 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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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창의 스포츠 인문학] 4번의 시즌 전승 이끈 농구감독 "성공은 최선 다해 얻는 마음의 평온"
2019.04.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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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 핸드볼 팀이 SK 핸드볼 코리아 정규리그에서 20전 20승을 거두며 리그 출범 이래 첫 '무패 우승'을 달성했어요. 무패 우승은 굉장히 드물고, 그런 만큼 큰 영예입니다. 그런데 시즌 전승..
최의창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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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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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굶주림 대책법, 천주교 박해 때 백성 감시수단으로 둔갑
2019.04.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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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도입된 스마트 교복이 논란이 됐어요. 스마트 교복을 입고 있으면 학생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학부모가 파악할 수 있어요. 학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유괴됐을 때 파악해 대처할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있겠..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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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의 클래식 따라잡기] 협주곡을 재즈로… 바흐 재해석은 지금도 진행 중
2019.04.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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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아버지' 바흐는 후대 음악가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바흐의 곡을 재즈로, 피아노곡으로 편곡해 새롭게 해석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죠.대표적으로 지난달 85세를 일기를 세상을 떠난 프랑스 출신의 자..
김주영·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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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상식 돋보기] 이란혁명수비대
2019.04.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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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혁명수비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이란혁명수비대(IRGC)를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했어요. "이란혁명수비대가 테러 단체에 자금과 훈련, 물자 등을 지원해 왔다"는 이유로요.혁명수비대는 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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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귀의 심리학이야기] 한데 담긴 음식 나눠먹은 사람들이 임금 협상 더 빨랐어요
2019.0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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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베트남에서 열린 미·북(美北)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각자 먹을 음식이 담긴 접시를 받지 않고 식탁에 음식을 놓고 나눠서 덜어 먹었더라면 협상 결과는 달랐을 수 있다...
이동귀·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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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같은 상처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이해 건네며 가족이 되다
2019.0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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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영국 런던, 열세 살 소녀 에이다는 저녁마다 일하러 가는 엄마 대신 남동생 제이미를 돌보며 살아갑니다. 에이다는 오른발이 불편해 제대로 걷지 못합니다. 평생 집 밖으로는 한 번도 나가 본 적이 없습니다. ..
김성신·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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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향기 萬里까지 퍼진다고 붙은 이름… 실제로는 향 강하지 않죠
2019.0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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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 후 무학대사는 왕명에 따라 전국 풍수지리를 살피며 새 조선의 도읍지를 찾아다녔어요. 지금의 서울 성동구 자리에서 좋은 곳을 찾았다고 생각했을 때 한 농부가 십 리만 가면 더 좋은 자리가 있..
최새미·식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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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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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9
2019.0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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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됩니다.임시정부 수립에 앞서 지금의 국회 격인 임시의정원이 열렸습니다. 임시의정원은 국호와 ..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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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83] '왠지'와 '웬일'
2019.04.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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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문에서 괄호 안 낱말 중 맞는 것을 골라 보세요.* 오늘은 (왠지, 웬지) 기분이 좋아.* (왠일, 웬일)로 이렇게 일찍 들어오는 거니?* (왠만하면, 웬만하면) 한 살이라도 많은 네가 참아라.쉽게 고를 수 ..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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