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전체기사

[신문은 선생님]
[생활 속 경제] 1주 100만원짜리 주식이 10만원짜리 10주로… 큰돈 없어도 쉽게 살 수 있죠 2024.07.04 (목)
Q. 최근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액면분할'을 해서 1주당 가격을 낮추었다는 뉴스를 봤어요. 1주당 1200달러(약 167만원)에 거래되던 주식을 10대1로 액면분할 해서 주가를 1주당 12.. 김나영 서울 양정중 사회과 교사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미술사학자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 명화에 숨겨진 별자리 찾아보아요 2024.07.04 (목)
김선지 지음 | 김현구 감수 | 출판사 아날로그 | 가격 1만7000원옛날엔 밤하늘의 별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보였어요. 공해도 없고 가로등도 없던 옛날, 사람들은 별을 보며 인.. 김성신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352] '끄물끄물'과 '꾸물꾸물' 2024.07.03 (수)
* "아침부터 날씨가 (끄물끄물, 꾸물꾸물)해서 가족 나들이를 취소했다."* 산길을 지나다가 (끄물끄물, 꾸물꾸물) 움직이는 뱀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골라 보세요. 차례대로 '끄물끄물' '꾸물.. 류덕엽 교육학박사·전 서울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잡아먹는 벌레 다양할수록 독 세져… 파나마선 행운 가져다준다고 여겨요 2024.07.03 (수)
미국 네바다 대학교 여성 과학자들이 중앙아메리카 국가 파나마의 우거진 숲에서 한 개구리를 채집했다는 소식이 얼마 전 들려왔어요. 멸종 위기에 처한 개구리의 생태를 체계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래요. 채집통에 담긴 개구리.. 정지섭 기자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실크로드 교역 중심지… 티무르 제국때 국제도시로 커졌죠 2024.07.03 (수)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의 세 국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했어요. 이때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사마르칸트를 찾았습니다.. 서민영 계남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알립니다] 고전·철학·시사… 독서노트 함께 써봐요 2024.07.03 (수)
조선일보는 '중·고교생을 위한 1318 독서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전·철학·시사 기사와 다양한 질문지를 엮은 노트입니다. 논·구술 시험, 수행평가 등 각종 시험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
[신문은 선생님]
[사소한 역사] 일제강점기 때 닭백숙에 인삼 가루 넣어… 올림픽 때 보신탕 금지되자 대표 보양식 됐죠 2024.07.02 (화)
최근 집에서 데워 먹는 간편식 삼계탕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해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보양식 수요는 늘었지만 물가 상승으로 외식은 부담되니 비교적 저렴한 간편식이 인기를 끄는 거예요. 여름철 삼복더위를 이겨내는 대..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고전 이야기] 학대·이별 겪는 말썽쟁이 꼬마 '제제'… 마음 나눌 친구 만나 한층 성장해요 2024.07.02 (화)
"나는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서 어린 나무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내가 사물들과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은 내 마음속의 작은 새가 말을 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일이었다."브라질 작가 조제 마우로 ..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47세' 최장수 탐사선… 지구 문명 소개한 레코드도 실었죠 2024.07.02 (화)
지난달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고장 난 줄 알았던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가 다시 깨어났다는 것이었죠. 보이저 1호는 작년 11월 탑재된 컴퓨터 1대가 고장 나면서 제대로 .. 오가희 과학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왜 누구는 가난하고 누구는 부자일까? 경제적 불평등, 신석기 시대에 시작됐죠 2024.07.01 (월)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야니스 바루파키스 지음|정재윤 옮김|임승수 해제|출판사 롤러코스터|가격 1만6800원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경제 원리와 구조를 쉽게 알려주는 책이에요. 그리스 재무장관이었던 저자가 딸에게.. 김미향 출판평론가·에세이스트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