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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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연어… 그 일생과 닮은 우리네 인생 2018.12.07 (금)
2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이 있어요. 바로 안도현 시인의 '연어'라는 작품이에요. 영어로 번역돼 10여 개국에서 이 책을 읽고 있으니, 우리도 한번 읽어봐야겠지요? 연어는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물고기예요.. 장동석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식물이야기] 사막에 사는 선인장은 '겨울잠'으로 추위를 이겨내요 2018.12.07 (금)
우리 집 베란다에는 '선인장'이 살아요. 키가 큰 것, 항아리처럼 둥근 것, 표면이 반질반질하게 광택이 나는 것, 가시가 특별히 두껍고 날카로운 것, 가시가 털처럼 얇고 모여있는 것 등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지요. .. 최새미·식물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만점 2018.12.07 (금)
지난 5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나왔어요. 9명이 만점(滿點)을 받았지요. 만점은 '일만 만(萬)' 자가 아니라 '가득찰 만(滿)' 자를 써요. '꽉 찬 점수'라는 뜻이죠.수능은 점수가 세 가지로 나와요. 자기가..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66] '뇌졸중'과 '후유증' 2018.12.06 (목)
방송에 출연한 한 내과의사 선생님의 발언입니다."복부가 비만한 사람은 (뇌졸증, 뇌졸중)이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아요."위 ( ) 안에 들어갈 말은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정답은 뇌졸중이에요. 의학 용어인 뇌졸중..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패딩, 왜 닭털은 안 쓰고 오리·거위털만 찾을까요? 2018.12.06 (목)
오는 7일은 한 해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에요. 날씨가 추워지면 학생뿐 아니라 어른들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스웨터나 재킷 위에 패딩 점퍼를 입고 다녀요. 구스와 덕 다운 패딩은 각각 거위와 오리의 솜.. 서금영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 기억력·집중력이 높아진대요 2018.12.05 (수)
아이돌 스타에게 열광하는 친구들이 참 많아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신이 나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방해가 된다고 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실 겁니다. 음악은 정말 공부에 방해가 될까요?음악을 듣는 것은 뇌에 긍..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0.05 2018.12.05 (수)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김종천 전 청와대 비서관이 지난 1일 경찰 조사를 받았어요. 그는 지난달 23일 새벽 만취 상태로 청와대 차를 몰다가 경찰에게 붙잡혔어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로, 면허취소 기준(0...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음식] 피로 풀어주는 '갯벌 속 산삼'… 북한에서는 '오징어'라고 불러 2018.12.05 (수)
식도락가들은 가을이면 낙지 생각에 입맛을 다십니다. 낙지는 '갯벌 속 산삼'이란 별명이 있어요. 피로 해소, 간 기능·시력 회복에 효과가 탁월한 타우린이라는 성분의 함량이 엄청 높기 때문인데요, 100g당 854㎎으..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덕수궁 있는 서울 '정동'… '정릉'에서 나온 이름이에요 2018.12.05 (수)
문화재청이 지난달부터 서울의 성북구에 있는 정릉(貞陵)의 재실 행랑채를 주말마다 작은 도서관으로 개방하고 있어요. 정릉은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의 왕비였던 신덕왕후 강씨의 능, 즉 무덤입니다. 재실이란 제사를 지내..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이동귀의 심리학 이야기] 간절히 바라면 희망이 이루어지는 '긍정의 힘' 2018.12.04 (화)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세포가 줄어든대요. 최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대 신경생리학과 에블린 코텔라 교수팀이 흥미로운 실험 결과를 발표했어요. 10~20대 중반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학습 담당 뇌세포 수가 절반으로..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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