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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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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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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탄소 원소 감소량 비교해 '다빈치 작품' 연대 증명했죠
2023.06.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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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과학자이자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 21세기에 갑자기 발견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림 발견과 동시에 수백억원 넘는 가격을 호가하는 것은 기본이거니와 인류 문화의 귀중한 자산을 발견했다는 의의가..
오가희 어린이조선일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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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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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돋보기] 뒤러와 렘브란트, 펜보다 섬세하게 인물·풍경 묘사했죠
2023.06.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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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멋진 그림을 보면 인공지능(AI)이 아니라 정말 사람이 직접 그린 작품이 맞는지 잠시 의심해보게 됩니다. 사람이 그렸다고 하면, 이번엔 그것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원본인지 궁금해하죠. 누구라도 첨단기술의..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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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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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활자보다 영상에 익숙한 요즘 세대… 유튜브·책 보며 소통하는 힘 키워요
2023.06.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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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김성우·엄기호 지음 | 출판사 따비 | 가격 1만6000원온라인 정보의 폭발적인 증가로 문해력(文解力)이 중요해진 오늘날, 어떻게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좋을지 다룬 책이에요. 저자들..
김미향 출판평론가·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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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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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도시 매연 속에서도 6개월 꽃피어… 밤엔 모기가 싫어하는 향 내뿜죠
2023.06.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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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 도심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꽃을 고르라면 단연 페튜니아(피튜니아로도 표기)일 겁니다. 화단·공원은 물론 가로등·버스정류장 등에 걸려 있는 걸이 화분에서도 다양하고 화려한 색의 페튜니아를 볼 수 있어요..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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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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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날씨] 1년 내내 얼어 있는 땅… 녹으면 고대 바이러스 빠져나올 수 있어요
2023.06.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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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러시아 중북부 시베리아 지역의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에서 '시베리아 역병'이라 불리는 탄저병이 발생했어요. 주민 8명이 감염되고 12세 소년이 사망했죠. 순록 2300마리가 떼죽음합니다. 러시아 당국은 지구온..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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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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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나무·바람·사막·바다 되는 상상하며 끝없이 순환하는 자연·생태 그렸어요
2023.06.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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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르 로페즈 아빌라 글 | 지나 로사스 몬카다 그림 | 오은 옮김 | 출판사 뜨인돌어린이 | 가격 1만4000원마치 색종이를 오려 붙인 듯한 독특한 표지 그림이..
김성신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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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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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고종에 삿대질, 서양과의 외교 방해… 개화 발목 잡았죠
2023.06.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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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미국의 승리에 베팅(결과가 불확실한 일에 돈을 거는 일)하는 이들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는 취지의 말을 해 '부적절하고 무례한 ..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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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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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299] '쟁이다'와 '장이다'
2023.06.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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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옷을 아깝다고 버리지 못하고 쟁여 놓다 보면 옷장이 꽉 찬다.*예전에는 한두 달 분량의 건강식품을 쟁여 두고 먹었는데, 최근에는 소포장 제품으로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위 문장에 쓴 '쟁여 놓다'와 ..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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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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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다른 고양잇과 맹수보다 쫑긋 선 귀… 20년 전 100마리서 최근 1600마리로 늘어
2023.06.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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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사는 이베리아스라소니가 1668마리까지 늘어났다고 스페인 환경부가 최근 발표했어요. 20년 전 100마리도 채 남지 않아 멸종 위기에 몰렸지만, 꾸준한 보호 노력이 결실을 본 거죠. 스라소니는 사..
정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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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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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아시아·유럽 잇는 최단 해로… 기원전 2000년 첫 건설 시도
2023.06.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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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모래 폭풍이 이집트 카이로를 덮쳤습니다. 거대한 붉은 모래 벽이 수에즈운하를 집어삼키고, 일부 항구는 폐쇄됐다고 해요. 중동에서는 매년 이맘때쯤 모래 폭풍이 불지만, 올해는 그 강도가 더욱 높아 우려가 큽니..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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