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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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납작한 꼬리가 지느러미 역할… 24시간 잠수하는 종류도 있대요 2023.06.07 (수)
얼마 전 영국 BBC 방송 다큐멘터리에 일본 오키나와현 구다카섬의 뱀 잡는 할머니들이 소개됐어요. 보호 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바닷가에서 뱀을 잡아 대대손손 전해져 오는 비법으로 국을 끓인다는 내용이었죠. 할머니들이 .. 정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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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이스라엘·아랍 충돌 때, 美 키신저가 '왕복'하며 중재했죠 2023.06.07 (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7일 서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한일 정상회담을 했어요. 윤 대통령이 지난 3월 16~17일 일본 도쿄를 찾은 데 대한 답방이었죠. 이번 방한으로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복.. 서민영 계남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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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중·고교생을 위한 1318 독서노트' 나왔어요 2023.06.07 (수)
조선일보가 '중·고교생을 위한 1318 독서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고전·철학·시사 기사와 다양한 질문지를 엮었습니다. 수행 평가, 논술·구술시험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선일보 독자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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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역사] 고대 이집트에선 '부적'… 로마 제국에선 '도장'으로 썼대요 2023.06.06 (화)
최근 영국 소설가 J.R.R. 톨킨 원작 소설 '반지의 제왕'을 배경으로 한 PC 게임이 나왔어요. '반지의 제왕'은 강력한 힘이 깃든 '절대 반지'를 놓고 벌어지는 모험을 다룬 판타지 소설이에요. 장신구이면서 사랑..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고전 이야기] 시간을 아끼는 것보다 중요한 건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일이에요 2023.06.06 (화)
"시간을 재기 위해 달력과 시계가 있지만, 그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사실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한 시간은 한없이 계속되는 영겁과 같을 수도 있고, 한순간의 찰나와 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독일 작가 미하엘 엔..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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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기억이 냄새 좌우… 청국장, 군침 돌 수도 악취일 수도 2023.06.06 (화)
눈을 감고도 어떤 냄새인지 짐작할 수 있는 건 바로 코가 있기 때문이에요. 콧속에는 무엇이 있기에 똥 냄새와 청국장 냄새를 구별할 수 있을까요. 신통방통한 인간의 코와 그보다 몇 배는 발달한 동물의 후각, 그리고 냄.. 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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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인문학] '빈 필 음악회' 100여국 TV로 중계… 메타버스 클래식 공연도 2023.06.05 (월)
코로나가 사실상 엔데믹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3년 넘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공연 산업이 당한 피해는 매우 클 수밖에 없었어요. 공연은 극장이라는 장소에 다 같이 모여 배우와 관객이 마주하는 '현장성'이 중요한 예술.. 최여정 '이럴 때 연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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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이제 세계를 사랑하는 일만 남았다" 마지막까지 삶 움켜쥔 시인의 노래 2023.06.05 (월)
가기 전에 쓰는 글들허수경 지음 | 출판사 난다 | 가격 1만6000원이 책은 '슬픔만 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혼자 가는 먼 집' 등 시집을 낸 허수경 시인의 유고집(遺稿集)이에요. 유고집이란 죽은 사람이 생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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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사슴 뿔처럼 부드러운 나무껍질… 목재는 가구용으로도 쓴대요 2023.06.05 (월)
우리나라에는 나무껍질이 독특하게 생긴 나무가 꽤 있답니다. 육박나무·배롱나무·말채나무·산겨릅나무·신갈나무·소나무 등은 멀리에서도 나무껍질의 특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데, 노각나무도 그렇습니다. 노각나무는 원래 '나.. 김용식 전 천리포수목원 원장·영남대 조경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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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날씨] 여름엔 선선했는데… 극심한 폭염, 20여년 전보다 10배 늘어 2023.06.01 (목)
유럽 신화는 크게 그리스·로마 신화와 게르만 신화로 나뉩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인간적이고 감정적인 경향이 있는 반면, 게르만 신화는 이성적 느낌이 강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같은 유럽 신화인데 왜 분위기가 이렇게 ..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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