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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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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코 튀어나온 수컷, 몸길이 6.5m·몸무게 3700㎏까지 자란대요
2023.05.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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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연안에 사는 코끼리물범이 범고래 등 포식자를 피해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10분씩 '쪽잠'을 잔다는 연구 결과가 얼마 전 발표됐어요. 물범·물개·바다코끼리와 같이 지느러미처럼 변한 발을 갖고 있고 바다에서 먹..
정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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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태국 왕에겐 성수 뿌리고 줄루족 왕은 외양간서 즉위
2023.05.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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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있었어요. 대관식은 임금이 처음 왕관을 쓰고 왕위에 올랐음을 널리 알리는 의식이에요. 왕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하지 않지만, 아직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정세정 장기중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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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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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초등 NIE 수강생 모집
2023.05.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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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NIE교육센터에서 2023년 초등NIE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NIE(신문활용교육) 수업은 시사·인문·과학 등 다방면의 기사를 읽고 생각하는 수업입니다. 매주 온라인으로 만나 신문을 함께 읽다 보면 자연스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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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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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역사] 1840년 英에서 처음 발행… 10년 만에 우편물 4배 이상 늘었대요
2023.05.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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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크렘린궁이 불타는 모습을 담은 우표를 발행하겠다고 했어요.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기념할 만한 전과(戰果)를 올릴 때마다 기념우표를 발행해 왔어요. 이번 우표는 얼마 전 크..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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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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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美 연극의 아버지' 유진 오닐의 가족사… 작가가 세상 떠난 후 출간된 작품이죠
2023.05.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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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저렇게 만든 거지, 저 아이 탓은 아닐 거야. 사람은 운명을 거역할 수 없으니까. 운명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손을 써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일들을 하게 만들지."'미국 현..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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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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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매운맛 못 느끼는 새가 먹고 남미서 북미로 퍼뜨려
2023.05.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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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1451~1506)의 가장 큰 업적은 누가 뭐래도 '아메리카 대륙 발견'일 겁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좀 다르게 기억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운맛..
오가희 어린이조선일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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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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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돋보기] '돌아온 탕아', 방황하던 아들 품어주는 아버지 그렸죠
2023.05.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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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히 여기자는 의미에서 만든 날이지요. 부모 품속의 아기는 어느덧 어린이가 되고, 또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자라납니다. 이런 성장 과정에서 혼자 해결해야 할 어..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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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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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대학 못 나온 엄마, 돈 벌어 대학 다닌 딸… 서로 부족함 이해하며 사는 '우정' 이야기
2023.05.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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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이슬아 글·그림|출판사 문학동네|가격 1만3800원오늘은 어버이날이에요. 부모님 은혜를 헤아리고, 어른과 노인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는 날이지요. 오늘 같은 날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할게..
김미향 출판평론가·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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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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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요즘 공터에서 하늘거리는 노란 꽃… 이른 봄 뿌리는 쓴맛 없애 나물로 먹어요
2023.05.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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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 공터나 화단 틈새는 씀바귀 세상이에요. 공터에 무더기로 피어 노란색으로 하늘거리는 꽃이 있다면 씀바귀 종류일 가능성이 높아요. 가로수 아래 맨땅에 지천으로 피어 있는 것도 볼 수 있지요.씀바귀는 4~6월..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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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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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날씨] 가을보다 봄에 강해… 피부 주름 만들고 면역력도 떨어뜨려요
2023.05.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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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속담에 '가을 햇빛은 딸에게 쬐고, 봄 햇빛은 며느리에게 쬔다'는 게 있어요. 봄 햇빛은 자외선이 강해 쉽게 기미가 끼고 얼굴이 금방 새카매져요. 그래서 옛날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는 봄에 밭에 내보내고 아끼는 딸..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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