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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0 2018.12.19 (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지난 15일 스즈키컵에서 우승했어요. 스즈키컵 대회의 정식 명칭은 아세안(ASEAN)축구선수권대회입니다. 1996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지요. 일본 자동차·오토바이..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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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음식] 가을부터 제맛나는 보양음식… 지역마다 끓이는 방법 달라요 2018.12.19 (수)
올해 수능 만점을 받은 서울 선덕고 김지명(18)군 어머니는 추어탕집을 하시며 아들 뒷바라지를 했다고 해요. 추어탕은 어떤 음식일까요.이름에 가을 추(秋) 자가 들어가는 추어탕(鰍魚湯)은 가을부터 제대로 맛이 나는 ..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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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판 청와대 비서실… 권력 휘두르다 쫓겨나기도 했죠 2018.12.19 (수)
최근 청와대 직원들이 이런저런 비리를 저질러 국민의 실망을 사고 있어요. 청와대 경호실 소속 직원의 음주 폭행 사건에 이어 대통령의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자리에서 물러났어요. 또 공직자들의 비리를 감찰..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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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귀의 심리학 이야기] 왜 포도 따기에 실패한 여우는 "어차피 못 먹어" 생각했을까 2018.12.18 (화)
한 해가 끝나가는 12월이에요. 올해 초에 세웠던 신년 계획 중 이뤄진 건 몇 개나 있나요? 담배를 피우는 어른들은 새해가 되면 '금연' 계획을 세우죠. 담배는 건강에 백해무익한 나쁜 버릇이니까요. 그렇지만 대부분 ..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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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아흔다섯살 집이 들려주는 한국 근현대사의 이모저모 2018.12.18 (화)
조선시대 양반들은 자기 집이나 정자에 이름 붙이기를 좋아했어요. 이름에 담긴 의미대로 살고자 하는 바람 때문이었죠. 20세기 초반 조선에 살았던 한 외국인도 집에 이름을 붙였어요. '딜쿠샤'.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 장동석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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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000 2018.12.18 (화)
1억원 이상 기부한 사람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가 회원 수 2000명을 곧 돌파할 전망이에요. 이 모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8년 설립한 국내 최고(最古)·최대의 고액 기부자 모임이에요. 지난 14일까지 ..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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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창의 스포츠 인문학] 축구와 럭비는 사실 한집안서 나온 '형제'랍니다 2018.12.18 (화)
축구는 전 세계 팬이 35억 명에 달하는 지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입니다. 국내 'K리그1'은 시즌이 끝났지만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 선수의 득점 소식이 들려와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어요.축구(蹴球)는 일.. 최의창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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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늘 미소 짓는 소녀의 얼굴이 아픈 마음 보듬어줘요 2018.12.15 (토)
에바 알머슨(Eva Armisen·49)은 스페인 출신으로 미국과 아시아 등을 누비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화가입니다.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있어요. 몇 년 전 알머슨은 제주도를 방문했다가 해녀들이 바다와 호흡을 맞..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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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브렉시트 혼란에 빠진 英, 아일랜드 때문에 머리 아프대요 2018.12.14 (금)
2016년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EU)을 탈퇴하기로 한 영국이 또 다른 난관에 부딪혔어요. 영국 옆에는 또 다른 섬나라 아일랜드가 있어요. 아일랜드는 독립국이지만, 아일랜드 북쪽에 있는 '북아일랜드'(1만4130.. 안영우·명덕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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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색깔에도 역사가 있다고? 알록달록한 이야기를 들어봐 2018.12.14 (금)
책을 읽는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보죠. 독서에는 시간을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같은 시간 동안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시간이 낭비될 수도 있고,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생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 김성신·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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