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은 선생님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인조, 아들 죽어도 의사 죄 묻지 않자 독살설 퍼졌어요
2018.11.07 (수)
-
여덟 살 어린이가 폐렴 때문에 배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의사들이 변비로 오진해 아이가 끝내 숨진 사건이 있었어요. 지난달 담당 의사 3명이 법정 구속됐지요.지금보다 의료 시설도 좋지 않고 의학 지식과 기술이 부족했..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동귀의 심리학이야기] 현실에서도 게임처럼 '리셋' 할 수 있다고 착각
2018.11.06 (화)
-
얼마 전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먹통이 됐어요. 겨우 90분 정도 접속 장애가 있었을 뿐인데 많은 사람이 불만을 터트렸죠. 이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우리가 스마트폰이라는 작은 기계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따스한 그림과 함께 전하는 학생들 속마음 들어볼까요?
2018.11.06 (화)
-
'위로는 상대에게 내 시간을 선물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겪거나 힘든 처지에 놓인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이 바로 '위로'입니다. 사실 위로에는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
김성신 출판 평론가
-
- [신문은 선생님]
-
[오늘의 숫자] 100만
2018.11.06 (화)
-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전 세계에서 차량 100만대 이상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지난 2일 AP통신이 보도했어요. 앞서 도요타자동차는 31개 차종 총 32만668대에 들어간 에어백에 문제가 있다고 당국에 신고했죠.리콜은 제..
유소연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최의창의 스포츠 인문학] 경기 규정엔 어긋나지 않지만… 승리에만 집착하는 '꼼수'
2018.11.06 (화)
-
지난 9월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도중 실격당한 일이 있었죠. 약한 팀과 한 조가 되기 위해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일부러 지려고 했기 때문이에요...
최의창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
-
-
- [신문은 선생님]
-
[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도시라는 무대에 선 현대인, 렌즈에 담았어요
2018.11.03 (토)
-
사진이란 흘러가는 시간 속 한순간을 멈춰서 네모난 틀 속에 집어넣은 이미지입니다. 사진 속 사람들은 모두 하던 동작을 멈춘 상태이고, 시간도 더 이상 흐르지 않습니다. 작품1을 보세요. 길을 가다가 빨간 신호등에 걸..
이주은·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저 꼭대기에 뭐가 있는데?" 두 애벌레의 여행 이야기
2018.11.03 (토)
-
1972년 처음 출간돼 40년 넘게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가 있어요. 미국 작가이자 조각가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살면서 중요한 삶의 기준과 원칙을 세워..
장동석·출판 평론가, '뉴필로소퍼' 편집장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상식 돋보기] '특별재판부' 외
2018.11.03 (토)
-
[특별재판부]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특별재판부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 이른바 '재판 거래 의혹'을 공정하게 처리하려면 반드시 특별재판부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전·현직 법관이..
-
-
-
- [신문은 선생님]
-
[숨어 있는 세계사] 중국, 암초에 거대한 인공섬 지어 영유권 주장하고 있죠
2018.11.02 (금)
-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 간 군사 갈등이 날로 심해지고 있어요. 남중국해는 중국·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가 서로 자기네 영해라고 분쟁 중인 곳이에요.얼마 전에는 남중국해에서 중국 함정이 미국 이지스 구..
안영우·명덕고 역사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다음 세상 '리더' 조건은 함께 살아가려는 공존의 태도
2018.11.02 (금)
-
'리스펙트(respect·존중)'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어요. TV에서 자막으로도 자주 등장하죠. 누군가 멋져 보일 때 감탄사처럼 씁니다. 반대로 상대방의 허물을 드러내 공격하는 것을 '디스'라고 하는데, 이것은 '..
김성신·출판 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