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50
2020.07.08 (수)
지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계속되자 전라남도가 6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방역 수준을 높이겠다고 했어요. 광주광역시가 지난 1일 2단계 돌입을 선언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으로 50명 이상 모..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음식] 찰옥수수보다 3배 달지만 열량 낮아… 익히지 말고 날로 먹어야 더 맛있죠
2020.07.08 (수)
"이거 옥수수 맞아? 과일 아니야?"요즘 대형 마트에서 품귀 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라는 '초당 옥수수' 이야기입니다. 초당 옥수수는 옥수수이지만 여러 면에서 과일과 비슷합니다. 우선 과일 못잖게 아주 달아요. '..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50년을 숨겨온 소련의 비밀… 1940년 폴란드인 2만명 대학살
2020.07.08 (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백악관에서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미군을 독일에서 폴란드로 이동시킬 것"이라고 밝혔어요. 독일에 주둔 중인 미군 일부를 폴란드로 재배치하겠다는 것인데, 줄곧 미군 추가 유..
서민영 경기 함현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스포츠로 세상 읽기] '평균 신장 2m' NBA에서도… 15년간 활약한 160㎝ 선수 있어요
2020.07.07 (화)
프로 농구 선수들이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그렇게 키가 클 수 있어요?"일 겁니다. 이 질문에 많은 선수가 "농구를 열심히 하면 키가 클 수 있다"고 답해줍니다. 이 답은 사실 절반만 맞는 이야기예..
김유겸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시체꽃'은 썩은냄새로 파리 유인하죠… 히포크라테스는 입냄새로 병 찾았어요
2020.07.07 (화)
내 몸부터 우주까지 냄새가 궁금해!|클라이브 기포드 글|피트 감렌 그림|김성훈 옮김|원더박스|48쪽|1만4500원코는 눈처럼 질끈 감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흘러들어오는 냄새를 웬만해선 막을 수가 없어요. 흡, 하..
박사 북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49
2020.07.07 (화)
블라디미르 푸틴(68)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036년까지 러시아를 통치할 수 있게 됐다는 뉴스가 전해졌어요. 원래 푸틴의 대통령 임기는 2024년까지인데, 재출마를 허용해 이를 2036년까지 늘릴 수 있게 하는 개..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못난이 불상' 은진미륵, 보물된 지 55년 지나서야 국보됐죠
2020.07.07 (화)
우리나라 문화재 중 지위가 가장 높은 것은 '국보' 칭호가 붙고, 그다음은 '보물' 명칭이 붙습니다. 문화재의 예술적·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문화재위원회가 심사해 무엇으로 부를지 지정하지요. 그런데 최근 보물이었던 '..
유석재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805
2020.07.04 (토)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가 축구 역사상 700골을 넣은 역대 7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어요. 이보다 앞선 작년 10월에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잭슨 폴록·드쿠닝처럼… 강렬한 '추상표현주의' 이끈 여성 화가
2020.07.04 (토)
화가 최욱경(1940~1985)의 그림을 보면 대담하게 휙휙 그은 빠른 붓질과 캔버스 위에서 온몸을 움직인 듯한 신체의 힘이 느껴집니다. 스물셋이 되던 196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최욱경은 미국에서 그린 작품 1..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식탁 위 경제사] 밀 수확량의 1.7배… 중세까지 동양이 앞선 이유 중 하나였죠
2020.07.03 (금)
중국과 인도는 세계 1·2위 인구 대국입니다. 올해 기준 중국 인구는 14억3930만, 인도는 13억8000만에 달해요. 2018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규모도 중국은 세계 2위, 인도는 7위입니다. 두 나라는 ..
권은중 '음식 경제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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