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말 바른 말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70] '망나니'와 '막무가내'
2020.12.09 (수)
우리는 흔히 '망나니'라는 단어로 상대를 비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망나니'는 '언동이 몹시 막된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로 예를 들면 '그는 평소에는 얌전하다가도 술만 마시면 망나니가 된다'와 같이 씁니..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69] '동병상련'과 '동병상린'
2020.12.02 (수)
*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같이 어려운 때일수록 상호부조와 (동병상린, 동병상련)의 미덕이 발휘될 필요가 있다.위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골라보세요. 정답은 '동병상련'입니다. 동병상련(同病相憐)은 '같은 병을 앓는..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68] '가름'과 '갈음'
2020.11.25 (수)
* 공수처법 개정안은 교섭단체가 위원을 추천하지 않으면 국회의장이 추천을 (가름, 갈음)할 수 있도록 돼 있다.위 예문의 괄호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발음이 비슷해 자칫 '가름'으로 잘못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67] '덤터기'와 '덤테기'
2020.11.19 (목)
* "고의로 타이어를 훼손하고 교체를 권유한 타이어 업체에 대한 보도가 나가자 그간 덤터기를 써온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위 예문에서 '덤터기'는 맞는 말일까요? 가끔 모음 역행동화를 적용해 '덤..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66] '애송이'와 '애숭이'
2020.11.12 (목)
* 그를 애송이라 모욕하고 온갖 공작을 펴고 있다.위 예문에서 '애송이'는 맞는 말일까요? 적지 않은 사람이 '애숭이'가 맞는 말 아니냐고 하는데요. '애송이'는 '어린 티가 남아있는 사람이나 물건'을 뜻합니다. 비..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65] '욱여넣다'와 '우겨넣다'
2020.11.05 (목)
* 원하지 않는 학원에 아이들을 욱여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새 신발이 작은데도 맘에 드는지 동생은 발을 욱여넣었다.위 예문에서 밑줄 친 '욱여'는 '우겨'가 아닐까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요. '우기다'라는 말..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64] '간간이'와 '간간히'
2020.10.29 (목)
* 할아버지 방에서 기침 소리가 (간간이/간간히) 들렸다.* 오랜만에 (간간이/간간히) 무친 나물을 먹으니 입맛이 돈다.위 예문에 들어갈 말을 골라 보세요. 정답은 차례대로 '간간이', '간간히'입니다. '간간이'는..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63] '에두르다'와'애두르다'
2020.10.22 (목)
* 그 정치인은 현안에 대해 (애둘러/에둘러/엇돌려) 말하지 않았다.위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골라 보세요. 많은 사람이 헷갈리는데, 정답은 '에둘러'입니다. '에두르다'의 활용형이지요. '에두르다'는 '에워서 둘러..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62] '생떼'와 '생때'
2020.10.15 (목)
*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고 (생떼/생때)를 부렸다.* (생떼/생때)같은 손자를 떠나보낸 애환이 잘 드러나 있다.위 예문의 괄호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차례대로 '생떼' '생때'입니다. 두 단어는 언뜻 비슷..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61] '하늘색'과 '감색'
2020.10.08 (목)
* "저기 걸려있는 소라색 블라우스가 유난히 예뻐 보인다."* 그는 곤색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고 나타났다.위 문장에서 일본에서 유래한 말을 찾아보세요. 쉽게 찾기 어렵다면 그만큼 우리가 일본 말에 익숙해져 있다는 뜻..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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