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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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음식] 설탕보다 200~500배 달아… 제로 콜라에 넣어서 단맛 내요 2016.05.16 (월)
최근 과도하게 늘어난 설탕 섭취량이 국민을 비만, 고혈압, 심장병으로 내모는 건강의 적으로 드러났어요. 그렇다고 일상적으로 먹던 단맛이 나는 온갖 한식 반찬, 양식 요리, 청량음료 등을 모두 끊기는 너무 힘들겠죠? .. 박현진 고려대 교수(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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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남자는 갓 쓰고, 여자는 비녀 꽂으며 어른 됐대요 2016.05.16 (월)
오늘은 5월 셋째 월요일, 성년의 날이에요.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어른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고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해주는 기념일이지요. 이날 성년을 맞은 청년들은 장미꽃을 선물로 주고받거나, 단정한 ..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전문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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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해외여행 시 등산복 착용 2016.05.13 (금)
한국갤럽이 지난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문화' 중에서 등산이 1위였습니다. 등산이 우리 국민의 대표적인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은 이유는 전 국토의 70%가 산인 데다 적은 비용으로 맑은 .. 박준석·NIE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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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새싹 심은 코트로 '생명의 소중함' 표현했어요 2016.05.13 (금)
의식주(衣食住·옷과 음식과 집) 중 한 가지인 옷은 인간이 생활하는 기본이 돼요. 옛날 사람들은 추위와 더위, 비바람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자 옷을 입었어요. 옷은 직업이나 지위, 개성과 매력을 표현하는 수단도 되.. 이명옥·사비나 미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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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야기] 무턱대고 뛰어들기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2016.05.12 (목)
여러분은 앎과 실천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아무리 훌륭한 지식을 많이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반대로 섣불리 경거망동(輕擧妄動·경솔하.. 채석용 대전대 교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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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영국인의 '국민 음료' 홍차… 18세기 중국에서 들여왔어요 2016.05.12 (목)
'카공족'이라는 신조어를 들어본 적 있나요? 듣기에도 생소한 이 말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줄임말이래요. 주로 대학가 근처 카페에서 노트북과 책을 펼쳐 놓고 공부하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생긴 말이지요. 이처럼.. 공미라 세계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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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 모기 DNA 구조 바꿔, 바이러스 전파 막아요 2016.05.11 (수)
세계화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모기의 서식지가 점점 확장되고 있어요.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모기가 옮기는 병으로 숨지는 사람 수는 해마다 72만5000명에 달한대요. 그중에서도 수없이 많은 사람을 희생시키는 병은 말.. 이근화·제주대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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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이렇게 달라요] 36년 만에 열려… 김일성·김정일 이어 3대째 위원장 된 김정은 2016.05.11 (수)
지난 9일 북한에서는 제7차 노동당 대회가 폐막했어요. 당 대회는 북한과 중국 등 사회주의 국가들과 동독, 루마니아, 헝가리, 폴란드 등 과거 사회주의 체제였던 국가들에만 있는 특별한 정치적 행사랍니다. 당을 이끌어.. 김지영·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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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무심코 먹은 사탕·탄산음료에 이렇게나 많은 설탕이? 2016.05.10 (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탕 섭취의 상한선을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정하고 '설탕과의 전쟁'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식약처는 우리가 그동안 설탕을 너무 많이 먹은 탓에 국민 건강이 안 좋아졌고, 이제라.. 이희나 정발중 교사·EBS 화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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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부잣집선 며느리·데릴사위로 부족한 노동력 채웠죠 2016.05.09 (월)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바탕으로 결혼 연령층 남녀(남성 28~35세, 여성 26~33세)의 비율을 살펴봤더니, 남자 6명 중 한 명은 짝이 없을 만큼 성비 불균형이 심각하대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이삼십 년 전.. 지호진·어린이 역사전문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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