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클래식 따라잡기] 과장없는 완벽 연주… 학생이 우선이었던 '호랑이 선생님' 2024.05.13 (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들이 모이는 성대한 첼로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한국의 양성원, 일본의 쓰쓰미 쓰요시·우에노 미치아키, 미국의 게리 호프만 등 신예부터 중견까.. 김주영 피아니스트·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신문은 선생님]
[기후와 날씨] 지구온난화 강화하는 '양의 되먹임', 기후변화 막아주는 '음의 되먹임' 있어요 2024.05.09 (목)
저개발국에 사는 국민들은 소득이 낮아서 저축할 돈이 없죠. 국민들이 저축을 못 하니 은행에 돈이 모이지 않고, 은행은 공장 짓고 싶은 기업에 대출을 해줄 수 없어요. 일자리가 늘어나지 못하게 되는 거죠. 또 소득이 ..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추억 담긴 행복편의점 사라질 위기 처하자 무지개 중학교 5인방, CEO가 돼 구해냈죠 2024.05.09 (목)
경제수학, 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김나영 지음|출판사 생각학교|가격 1만5000원이 소설책의 주인공은 무지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 다섯 명이에요. 어느 날 이들은 자주 가던 행복편의점이 인근에 생긴 무인 편의점 때문.. 김성신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을사조약에 반대하며 자결한 충정공… 명함에 유서 남겼어요 2024.05.09 (목)
문화재청은 을사조약에 반대하며 자결한 충정공 민영환(1861~1905)의 유서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11일 밝혔어요. 고종 황제는 민영환의 우국충정을 기리기 위해 '충정(忠正)'이라는 시호를.. 김성진 서울 고척고 교사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344] '떼거리'와 '떼거지' 2024.05.08 (수)
* 말도 안 되는 일을 그렇게 무작정 (떼거리, 떼거지)만 쓰면 어떡하니?* 오랜 전쟁으로 그 도시 사람들은 (떼거리, 떼거지)가 되었다.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골라 보세요. 정답은 차례대로 '떼거리' '떼거지'입니..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키는 2m, 날개는 20㎝ '날지 못하는 새'… 아빠가 알 품고 키워요 2024.05.08 (수)
얼마 전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조류 보호소에서 귀여운 아기 새들이 부화했어요. 긴 회색 깃털이 덥수룩한 엄청난 몸집의 아빠 새가 새끼들을 살뜰하게 보살피고 있었죠. 얼핏 타조와도 비슷하게 생긴 이 새는 에뮤(emu).. 정지섭 기자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리콴유와 장남 리셴룽… 父子가 싱가포르 51년 집권했어요 2024.05.08 (수)
오는 15일 싱가포르 총리가 바뀝니다. 리셴룽(72) 총리가 물러나고 로런스 웡(52) 부총리가 새로 취임해요. 리셴룽 총리는 리콴유(1923~2015) 싱가포르 초대 총리의 장남으로, 고촉통 전 총리에 이어 200..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알립니다] 초등NIE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 2024.05.08 (수)
조선일보 NIE교육센터에서 '2024 초등NIE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NIE(신문활용교육) 수업은 시사·인문·과학 등 다방면의 기사를 읽고 생각하는 수업입니다. 개강 전까지 신규 학생을 추천하면 수강료 5..
[신문은 선생님]
[철학·인문학 이야기] "인기·명예 원할수록 초조하고 불안해져… 식욕·수면욕 등 기본 욕구에 만족해야" 2024.05.07 (화)
영국의 왕 조지 4세는 대식가로 유명했습니다. 아침 식사로만 비둘기 두 마리, 스테이크 세 덩어리를 먹었다고 해요. 조지 4세는 매우 뚱뚱해서 잠을 잘 때 자기 가슴 무게에 짓눌려 숨쉬기조차 힘들었다고 합니다. 원하.. 안광복 중동고 철학 교사
[신문은 선생님]
[사소한 역사] 고대 그리스서 야외 스포츠로 시작… 순종은 창덕궁에 당구대 설치해 즐겼어요 2024.05.07 (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렸어요.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는 당구 종목에 출전한 93세 김상호 선수..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