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은 선생님
-
-
-
- [신문은 선생님]
-
[동물 이야기] 작은 체구에 느린 걸음… 부화한 새끼 중 1%만 생존한대요
2017.04.06 (목)
-
지난달 태국 동부 한 연못에 사는 바다거북이 관광객들이 무심코 연못에 던진 행운의 동전을 900여 개나 삼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어요. 바다거북의 몸이 계속 한쪽으로 기울고 등딱지가 갈라지는 이상 증세가 ..
김종민 前 국립생태원 생태조사본부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숨어있는 세계사] 진나라 통일 후… 선비들은 왜 대나무 숲에 들어갔을까
2017.04.06 (목)
-
수업 시간 학생들에게 삼국지를 아느냐고 물으면 삼국지를 읽지 않은 친구도 유비·조조·손권 같은 이름을 댑니다. "그럼 삼국을 통일한 나라가 어딘지 아느냐"고 물으면 한동안 교실이 잠잠하다가 자신 없는 답들이 나옵니다..
윤형덕 한일고 역사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어린이 매너교실] [40] 배낭 메고 대중교통 탈 때
2017.04.05 (수)
-
배낭은 들고 다니기 편하고 물건을 많이 넣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겨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백팩(backpack)'으로 불리며 패션 아이템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하지만 혼잡한 버스·지하철에서는 내가 멘 ..
김희아 서울율현초 교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미있는 과학] 배터리 분리막 손상… 음극·양극 만나 폭발했어요
2017.04.05 (수)
-
지난달 29일 삼성전자는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8'를 공개했어요. '갤럭시S8'를 본 외신들은 "디자인과 기능에서 가장 앞선 제품'이라는 호평을 내놓았습니다. 카메라 기능에는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인공지능 ..
송준섭 과학칼럼니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스포츠 이야기] 빙판 위 왈츠에서 시작… 쇼트·프리 합쳐 순위 정해요
2017.04.04 (화)
-
피겨 스케이팅(figure skating)은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판 위를 활주하며 스텝, 스핀, 점프 등 예술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빙상 스포츠입니다. '피겨(figure·수치, 계산하다)'라는 이름은 빙판 위에서 도..
조보성 서울 무학중 체육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아하! 이 식물] 개나리 닮은 흰 꽃 '활짝'… 부채 모양 열매 맺는 한국 고유종
2017.04.04 (화)
-
봄비가 그치고 따뜻한 기운이 더해지면 창경궁이나 경복궁을 찾는 분이 늘어나요. 고즈넉한 기와 아래 봄꽃 사이를 거닐다 보면 익숙한 듯 낯선 '미선나무'를 만날 수 있답니다. 가지나 꽃의 모양은 개나리와 비슷한데, 꽃..
최새미 식물칼럼니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직업만족도 1위' 판사… 옛날에는 누가 했을까
2017.04.04 (화)
-
최근 고용정보원에서 국내 621개 직업에서 일하는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직업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발표하였어요. 직업의 발전 가능성과 급여, 근무 환경, 사회적 평판, 일에 대한 만족도 등을 따졌는데 판..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전문 저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이슈토론]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2017.04.01 (토)
-
늦은 밤에 과식으로 더부룩해진 배를 부여잡고 불이 켜진 병원, 약국을 찾아 헤맨 경험이 있나요? 정부는 2012년 11월 편의점 상비약 판매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13개 품목을 살 수..
정현정·NIE팀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상식 돋보기] 탄소세·프리덤 코커스
2017.04.01 (토)
-
탄소세(Carbon Tax)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석유와 석탄 등 각종 화석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탄소세 부과는 이산화탄소를 많이 함유한 화석연료의 가격을 상승시켜 사용량을..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인상주의 대가 모네의 그림 속 정원, 직접 가꾼 거래요
2017.04.01 (토)
-
봄기운이 물씬 풍기면서 정원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정원은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어줍니다. 정원이나 식물을 가꾸기 위해 흙을 만지고 꽃과 나무를 보살피다 보면 마음의 휴식과 평화..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