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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49 2020.07.07 (화)
블라디미르 푸틴(68)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036년까지 러시아를 통치할 수 있게 됐다는 뉴스가 전해졌어요. 원래 푸틴의 대통령 임기는 2024년까지인데, 재출마를 허용해 이를 2036년까지 늘릴 수 있게 하는 개.. 박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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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못난이 불상' 은진미륵, 보물된 지 55년 지나서야 국보됐죠 2020.07.07 (화)
우리나라 문화재 중 지위가 가장 높은 것은 '국보' 칭호가 붙고, 그다음은 '보물' 명칭이 붙습니다. 문화재의 예술적·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문화재위원회가 심사해 무엇으로 부를지 지정하지요. 그런데 최근 보물이었던 '..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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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805 2020.07.04 (토)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가 축구 역사상 700골을 넣은 역대 7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어요. 이보다 앞선 작년 10월에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 박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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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잭슨 폴록·드쿠닝처럼… 강렬한 '추상표현주의' 이끈 여성 화가 2020.07.04 (토)
화가 최욱경(1940~1985)의 그림을 보면 대담하게 휙휙 그은 빠른 붓질과 캔버스 위에서 온몸을 움직인 듯한 신체의 힘이 느껴집니다. 스물셋이 되던 196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최욱경은 미국에서 그린 작품 1..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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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 경제사] 밀 수확량의 1.7배… 중세까지 동양이 앞선 이유 중 하나였죠 2020.07.03 (금)
중국과 인도는 세계 1·2위 인구 대국입니다. 올해 기준 중국 인구는 14억3930만, 인도는 13억8000만에 달해요. 2018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규모도 중국은 세계 2위, 인도는 7위입니다. 두 나라는 .. 권은중 '음식 경제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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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엄마 없이 오면 80원'에 혼자 간 목욕탕… 먹물탕 속 문어 만나 외로움 잊었어요 2020.07.03 (금)
문어 목욕탕최민지 글·그림|노란상상|52쪽|1만3000원동네에 새로 목욕탕이 생겼어요. '문어 목욕탕'이라니 이름이 참 독특하네요. 짝꿍 민지는 이 목욕탕에 다녀왔다고 자랑을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 아이는 그런 민지.. 김성신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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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지구 자기장과 냄새 감지해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간대요 2020.07.03 (금)
얼마 전 중국의 한 지방정부가 수입 연어를 처리하는 도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내용을 발표해 전 세계가 화들짝 놀랐어요. 다행히도 중국·노르웨이 방역 당국의 조사 결과 연어와 코로나는 아무 관련이 없어 최..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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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77억9500만 2020.07.03 (금)
유엔인구기금(UNFPA)이 '2020년 세계인구현황보고서'를 발간했어요. 1969년 설립된 유엔인구기금은 세계 인구 현황에 관한 사회·경제적 문제 제기를 통해 개발도상국과 최빈국의 인구 정책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이.. 박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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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147] '여느'와 '어느' 2020.07.02 (목)
* 우리 어머니는 (어느, 여느) 어머니와 다른 분이었어요.* (어느, 여느) 부모가 자녀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겠니?위 예문에 각각 들어갈 말이 무엇인지 골라 보세요. 차례대로 '여느, 어느'가 정답입니다. ..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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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소금 성분'으로 만든 전지… 리튬보다 100배 싸대요 2020.07.02 (목)
이제 휴대전화부터 시계, 전기자동차, 잠수함에 이르기까지 배터리는 필수죠. 그런데 지난달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엄광섭 교수팀이 전기 저장 용량을 크게 높인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어요. 아..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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