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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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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14억 중국인의 스승… "낡은 관습 서양식으로 바꾸자" 2020.12.31 (목); 중국의 철학자이자 교육가, 문학가인 후스(胡適)의 일기가 경매에서 238억원에 낙찰됐습니다. 후스는 '14억 중국인의 스승'으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후스가 미국 유학 시절인 1912~1918년에 쓴 18권 분량의 이.. 서민영·경기 함현고 교사


: [신문은 선생님]; [법학에세이] 나치 전범 "명령 따랐을 뿐" 변명했지만… 반인륜 범죄는 국경, 공소시효 초월 2020.12.30 (수); 1961년 4월 11일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서는 전 세계 눈과 귀가 집중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재판 피고인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 친위대 장교 아돌프 아이히만이었습니다. 그는 전투가 아니라 주로 행정 .. 곽한영 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3조8931억 2020.12.30 (수); 국내 우주산업 규모가 지난해 3조89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산업 분야별로는 원격탐사, 위성방송통신 등 위성 활용 서비스가 2조6656억원으로 전체의 68.5%를 차지했습니다. 위성과 발사대 제작이 9399억원, .. 최원국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73] '마구간'과 '빈칸' 2020.12.30 (수); * 성탄절을 맞아 한 대학교에서 아기 예수가 탄생한 베들레헴 (마구간, 마굿간)을 재현한 성탄 구유를 설치했어요.* (빈 칸, 빈칸)에 들어갈 말을 써 넣으세요.괄호 안의 두 단어 중 맞는 표현을 골라 보세요. 정답..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빛·온도·습도 제어… 기존 농장보다 생산성 390배 높였죠 2020.12.30 (수);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코로나가 식량·농업 공급망을 파괴했다"면서 "더 많은 농산물을 실내 농장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건물 안에서 농작물을 키우는 '스마트 팜' 기술이 주목받게 된 거.. 주일우 과학 칼럼니스트


: [신문은 선생님]; [IT 따라잡기] 압력·전류·디지털 방식으로 입력… 악필도 인식해요 2020.12.29 (화); 종이에 펜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컴퓨터·태블릿·스마트폰 화면에도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하지 않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이제 교과서에 필기하는 것보다 스마트 패드에 문서 파일.. 최호섭 IT칼럼니스트


: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미국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영감 얻어 설계 2020.12.29 (화); 지난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독특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바로 연방 건축물에 전통적인 양식을 장려한다는 내용인데요. 모더니즘 건축 이전의 로마네스크, 고딕, 그리스·로마식 고전주의 등 전통적인 스타일에.. 전종현 디자인 건축 저널리스트

: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400 2020.12.29 (화); 28일 카이스트 정인경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이병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암 게놈 지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게놈은 한 생물체가 갖는 유전정보의 총합을 뜻해요.연구팀은 서.. 최원국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음식] 1980년대 탄생한 '원조 가정 간편식'… 현지인 입맛 맞는 만두소로 해외진출 2020.12.29 (화); 최근 한 국내 업체가 만두로만 연 매출 1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냉장고 냉동 칸에 냉동 만두 한두 봉지 없는 집은 아마 흔치 않을 겁니다.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조리가 간편하며 맛까지 좋은 냉동 만두는 '원조..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 [신문은 선생님]; [화폐로 세상 읽기] 독립선언서 작성한 미국 민주주의의 상징… 1803년 미국 영토 2배 넓혔어요 2020.12.28 (월); 미국 2달러(사진·약 2250원)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지폐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부적처럼 지갑에 넣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2달러 지폐는 활용도가 낮아 발행 장수가 많지 않습니다. 희소성이 있는 데다가 여배.. 배원준 세계화폐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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