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은 선생님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유비·관우 등 등장 인물 1200명 넘어… 난세에 천하 구한 영웅들 이야기
2021.10.07 (목)
-
나관중 원작 장동석 지음 l 홍선주 그림 l 출판사 너머학교 l 가격 1만5000원유비, 관우, 장비 그리고 조조와 제갈공명.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유명한 이름일 거예요. 모두 중국 역사소설 '삼국지'에 나오는 주..
김성신 출판평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신기전' 등 신식 화포 앞세워 3000명이 3만 일본군 무찔렀죠
2021.10.07 (목)
-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야간 문화행사가 다음달 14일까지 경기 고양시 행주동에 있는 행주산성에서 열려요.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란 제목의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이에요.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초기인 1..
유석재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예쁜 말 바른 말] [212] '살찌다'와 '살지다'
2021.10.06 (수)
-
"막 잡아 싱싱하고 (살찐, 살진) 전어회 맛보세요."가을이 제철인 전어에 대한 광고 문구예요. 괄호 안 낱말 중 어느 것이 맞을까요? 정답은 '살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살찌다'란 말은 많이 쓰지만, '살지다'는..
류덕엽 교육학박사· 서울양진초 교장
-
-
-
- [신문은 선생님]
-
[동물 이야기] 쿵푸팬더의 스승 '시푸' 모델… 잠잘 땐 긴 꼬리를 베개로 써요
2021.10.06 (수)
-
지난달 18일 전 세계 동물원들과 자연보호단체에서 한 동물의 사진과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일제히 올렸어요. 길쭉한 몸은 너구리랑 고양이를 반반 섞어놓은 것 같은데, 얼굴은 판다와 아주 비슷한 '레서판다(Lesser ..
정지섭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숨어있는 세계사] 괴벨스 "유대인은 악마의 화신"… 안네 "인간은 선한 존재"
2021.10.06 (수)
-
지난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 '안네 프랑크 센터'가 문을 열었어요. 독일 나치의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희생자인 안네 프랑크(1929~1945)가 가족과 숨어 살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은신처는 1960년 ..
정효진 양영디지털고 역사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사소한 역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미국·영국·일본에도 비슷한 놀이 있죠
2021.10.05 (화)
-
요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 이야기예요. 참가자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등 한국..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고전 이야기] 연애·일기쓰기도 통제하는 '빅 브러더', 전체주의 사회에 대한 비판 담았어요
2021.10.05 (화)
-
"빅 브러더를 증오한다고? 좋아. 그럼 마지막 단계를 밟을 때가 된 것 같군. 자네는 빅 브러더를 사랑해야만 한다네. 그에게 복종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해."요즘은 코로나 방역 때문에 어딜..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본부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미있는 과학] 많은 양에 노출되면 毒… 암 치료·살균 등 藥으로도 쓰여요
2021.10.05 (화)
-
'방사선'이라고 하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 거예요. 잊을 만하면 '생활용품이나 식품에서 방사성물질이 발견됐다' 같은 뉴스가 나와서 우리를 걱정하게 만들죠. 방사선이 위험한 건 사실이에요. 우리 몸을 뚫고 지나가..
고호관 과학칼럼니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죽을 때까지 알 품었던 문어 옥타비아… 몽고메리에게 사랑의 고귀함 알려줬죠
2021.10.04 (월)
-
사이 몽고메리 지음 l 레베카 그린 그림 l 이보미 옮김 l 출판사 더숲 l 가격 1만4000원동물을 좋아하나요? 2020 인구주택총조사 통계 자료를 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15%나 된다고 해요. 그만큼 동..
서현숙 교사·'소년을 읽다' 저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식물 이야기] 불붙으면 하얀 거품이 보글보글 나와 잘 타지 않는대요
2021.10.04 (월)
-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을이 왔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가을은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이 나기 쉬운 계절이지요. 작은 불씨로도 나무에 쉽게 불이 붙고, 바람을 타고 주변 나무들로 옮겨가 오랜 시간 조성된..
최수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문화사업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