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동물 복지와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 장자·한비자의 시각으로 풀어볼까요 2022.04.28 (목)
10대를 위한 나의 첫 철학 읽기 수업박균호 지음 l 출판사 다른 l 가격 1만4000원"물론 철학자는 소방관처럼 화재를 진압하지 않으며 군인처럼 전쟁터에 나가 나라를 지키지도 않으며 농부처럼 농산물을 생산하지도 않.. 김성신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영국인 소장 명품 고려청자, 기와집 400채 값 내고 되찾았죠 2022.04.28 (목)
우리나라 대표적 사립 미술관인 서울 성북동의 간송미술관에서 7년 만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요. 이 미술관은 '훈민정음 해례본'과 고려청자, 신윤복의 '미인도' 등 국보 12점을 포함해 1만6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 기획·구성=조유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240] '다랑이'와 '나부랭이' 2022.04.27 (수)
*"지난 휴일 경상남도 남해에 있는 '다랭이 마을'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산비탈을 깎고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에 가득한 유채꽃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어요."이 글에서 '다랭이'의 표준말은 '다랑이.. 류덕엽 교육학 박사·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한국 나비 280종 가운데 무늬·색깔 곱기로 유명하죠 2022.04.27 (수)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전남 함평에서 나비 대축제가 열린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대표적 나비 22종이 훨훨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는 방사장도 운영한대요. 이 나비들 중에는 무늬가 아름다운 '산제비나비'와 '암..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이슬람교·기독교 간 200년 혈투… 각종 문물도 전해졌죠 2022.04.27 (수)
동(東)예루살렘의 이슬람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에서 성지 참배를 둘러싸고 최근 갈등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 사원에서는 이슬람교도에게만 예배가 허용되는데, 유대인들이 자신의 명절인 유월절을 맞아 이곳에 대거 방문하자.. 서민영 함현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사소한 역사] 남북전쟁 때 '휠체어 부대' 활약… 이후 장애인 인권 관심 높아졌대요 2022.04.26 (화)
최근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한 시위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보행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시위를 주도했죠. 이들이나 걸을 힘 없는 환자들 이동을 도와주는 휠체어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휠체어(wheelch..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 이야기] 佛 르 코르뷔지에의 첫 한국인 제자… 삼일빌딩과 주한佛대사관 설계했죠 2022.04.26 (화)
올해는 건축가 김중업(1922~1988)의 탄생 100주기입니다. 김중업은 김수근과 더불어 한국 현대 건축을 대표하는 거장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데요. 그는 평양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시와 그림에 재능이 있..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타이태닉 침몰 후 본격화… 빙산·유전 샅샅이 훑죠 2022.04.26 (화)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샘프턴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가던 여객선 타이태닉호가 빙산과 충돌해 가라앉고 말았어요. 북대서양을 횡단하는 가장 큰 여객선이었던 타이태닉호에는 2223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 이지유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명화 돋보기] 原色에 대담한 붓질… '야수파' 화풍에 고향 풍경 녹여냈죠 2022.04.25 (월)
"그때는 경치 좋은 대동강변에서 사생(寫生·경치 등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일)을 자주 했지요. 자연을 보면서 감격하는 일이 잦았어요. 특히 해가 넘어갈 때의 석양, 황혼에 대한 감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대..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욕설 듣고 폭행당해도 현장 출동… 현직 경찰이 직접 쓴 파출소 이야기 2022.04.25 (월)
원도 지음 l 출판사 이후진프레스 l 가격 1만4000원우리는 일상에서 경찰을 자주 마주칩니다. 동네마다 지구대 또는 파출소가 있어서 길에서 경찰관을 만나기도 하고 지나가는 순찰차를 보기도 하지요. 경찰관들은 자신이.. 서현숙 '소년을 읽다' 저자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