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애벌레도 옷 갈아입듯 허물 벗고… 나비가 되죠
2013.09.02 (월)
초록빛 나뭇잎이 점점 짙어지고 알록달록 꽃들은 더욱 화려해지는 여름이 왔어요. 나무와 꽃들이 자기 빛깔을 뽐내느라 정신없을 때, 숲 곳곳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귀여운 친구들이 있답니다. 바로 애벌레들이에요. 이 친구들..
방민희 서울 조원초등학교 교사
[그림으로 보는 자연]
긴 목이 닮아서 '거위벌레'라고 한대요
2013.09.02 (월)
요즘 숲에서는 수많은 곤충이 부지런히 살아가느라 바빠. 보통 곤충은 우리보다 한참 작으니 서둘러 다닌다면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야. 하지만 조금만 주의 깊게 주변을 살펴도 여러 곤충을 쉽게 만날 수 있단다. 구멍이 뽕..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상식쑥쑥 역사]
선사시대 사람들, 더위·추위 막으려 '움집' 만들었대요
2013.09.02 (월)
옛날 사람들은 인류가 땅속에 길을 만들 줄은 상상도 못했을 거예요. 더구나 그 길에 레일을 깔고 그 위를 전동차가 쌩 하고 달리는 것은 꿈에서조차 생각도 못 했겠죠. 그런데 옛날, 그것도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이 땅속..
지호진·어린이 역사전문 저술가
[재미있는 과학]
한강 밑으로 지하철이 다닌다고?
2013.09.02 (월)
본격적인 피서철이에요. 휴일 도로는 피서를 떠나는 차량으로 가득하지요. 지도만 보고 시간을 계산해 피서지로 출발하면 자칫 약속 시간을 놓칠 수 있어요. 피서철이 아니라도 도로 교통 상황은 예측하기 어려워요. 교통사고..
조영선·과학 학습 도서 저자
[알립니다]
초등 NIE 강좌 수강생 모집 외
2013.09.02 (월)
초등 NIE 강좌 수강생 모집조선일보가 9월부터 시작하는 가을 학기 초등 NIE 강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글쓰기와 시사이슈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신문활용교육(NIE)을 자녀들에게 추천해주세요.▲장소: 조선일보 광..
[숨어있는 세계사]
일본 女王, 임신한 채로 한반도 정벌했다?
2013.08.30 (금)
이모네 부부가 우리 집에 놀러 왔어요. 임신한 이모는 잔뜩 부른 배를 감당하지 못해 뒤뚱뒤뚱 걸었지요."야, 정말 남산만 하네요. 아기 언제 나와요?"누나랑 나는 이모한테 달려가 양쪽에서 배를 만지면서 물었어요."예..
강응천
[개념쏙쏙! 수학]
여러분, 착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말할까요?
2013.08.27 (화)
[9월 13일 목요일자 고학년 '도전 창의퀴즈' 해설]◆이야기 하나감정적으로 성숙해서 조직생활에서 문제가 없는 두 사람과 잦은 충돌로 '썩은 사과'로 분류된 두 명을 팀으로 묶어 업무를 시키는 실험을 한 결과, 성숙..
안진훈
[생생뉴스 NIE]
원래 푸른 바다, 왜 붉어 보일까?
2013.08.27 (화)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만 되면 바다에 적조(red tide)가 발생해 관련 기관과 어업인들이 한바탕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올해에도 7월 17일 전남 여수 연안에서 적조가 처음 발생한 후 최근에는 동해안까지 번져 전국..
이창규 박사 국립수산과학원
[생생뉴스 NIE]
경부 1번·남해 10번… 고속도로도 번호있죠
2013.08.13 (화)
여러분, 여름휴가 다녀오셨나요? 휴가지로 가는 고속도로에서는 여기저기 다양한 표지판이 나타납니다.고속도로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표지판 속 의미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모든 도로는 비슷해 보이지..
손정표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
[이슈토론]
"견문 넓어져" vs "경제적 부담"
2013.08.13 (화)
"수학여행을 해외로 갈 수도 있지 않나요? 학생 때의 해외 경험은 견문을 넓히고 열린 사고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제적 여건이 되는 일부 사립학교마저 여론 몰이로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전 ..
김종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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