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새해 첫 해님 바라보며 자신과의 약속 되새겨요
2014.01.02 (목)
2014년 새해가 밝았어요. 여러분도 어제 한 살 더 먹었겠네요. 그럼 올해 몇 살이 되지요? 올해 자기 나이를 소리 내어 외쳐보세요. 손으로 꼽아 보아도 좋아요. 한 살을 더 먹었다는 게 실감이 날 거예요. 우리에..
이태화
[그림으로 보는 자연]
사람처럼 무리지어 생활하는 말… 콧바람 맡으며 '절친' 구분한대요
2014.01.02 (목)
2014년은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멋진 말(馬)의 해야. 말은 수천 년 전부터 사람과 함께 살아왔어. 사람들은 먼 곳에 가거나 사냥 또는 전쟁을 할 때 말을 타곤 했단다. 농사를 짓거나 물건을 실어 나를 때도 말을 ..
박윤선
[뉴스 속의 역사]
조선시대 주소 체계 '오가작통법(五家作統法)'… 건물로 구분 지었대요
2014.01.02 (목)
새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여러 가지 제도가 달라져요. 이 가운데 우리 생활과 가장 관계가 깊은 것은 바로 '도로명 주소' 사용이랍니다. 지난해까지는 지번(★) 주소를 썼어요.지번 주소는 토지를 일정한 기준에 따..
지호진
[미술관에 갔어요]
왕관의 무게를 견뎌낸 헝가리 왕실의 여인들
2014.01.02 (목)
동화 속에는 공주와 왕자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특히 '신데렐라' 등 결혼할 나이가 된 왕자가 신붓감을 찾는 내용의 동화가 많지요. 안데르센이 쓴 동화 중에도 초라한 옷차림으로 왕궁에 찾아와 자신이 이 나라의 왕자..
이주은 교수
[개념쏙쏙! 수학]
마방진, 가로·세로·대각선의 합이 모두 같대요
2014.01.01 (수)
"준서야, 점심 먹자!" "준서야~"이게 웬일일까요? 밥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준서가 엄마의 부름을 듣지 못했나 봐요. 엄마가 살며시 방에 들어가 보니 준서가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네요."준서야, 뭘 하느라 엄마가 부..
이충국
[바로잡습니다]
12월 31일자 '상식쑥쑥 역사' 내용 중
2014.01.01 (수)
12월 31일자 '상식쑥쑥 역사' 내용 중 '조랑말: 어깨높이 140미터 이하의 몸집이 작은 종자의 말' 설명에서 '140미터 이하'는 '140센티미터 이하'로 바로잡습니다.
[교과서 여행]
우리와 계절 반대인 브라질… 새해엔 흰옷 입고 소원 빌어요
2014.01.01 (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시(市) 이파네마(ipanema) 해변 근처에는 매년 12월 초순부터 이듬해 1월 중순까지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집니다.높이가 무려 85m로, 30층짜리 건물과 맞먹는다고 하니 어마..
황수진
[이슈토론]
찬성 "구매 성향 파악 위한 마케팅 전략", 반대 "동의 없는 정보 수집… 사생활 침해"
2013.12.31 (화)
연말을 맞아 쇼핑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게는 손님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물건을 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팔리는 물건을 매장 구석에 배치하여 손님들이 가게에 오래 머..
최보근 PD
[안진훈의 창의력 노트]
직관이 뛰어난 아이, 끈기 키워주면 훌륭한 지도자 될 수 있어요
2013.12.31 (화)
네 가지 뇌 유형 가운데 이번에는 강한 우뇌형을 알아볼게요.이 유형은 화려하게 피는 장미와 같습니다. 꽃의 여왕 장미처럼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지도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을 꿰뚫어보는 통..
안진훈 MSC브레인컨설팅 대표
[자세히 알고 싶어요]
새해를 여는 33번의 종소리
2013.12.31 (화)
몇 시간 뒤면 "댕~~~ 댕~~~"하며 새해를 알리는 제야(除夜)의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제야'란 어둠을 제거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여기서는 지나간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제야의 종소리..
신철민 주무관 서울시 문화재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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