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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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귀의 심리학이야기] 고난 이겨내는 마음의 힘… 따뜻한 사랑 받으면 길러지죠 2019.09.20 (금)
어렸을 때 가정폭력, 심각한 가난 등을 겪은 아이는 청소년기에 우울증을 겪을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2015년 세라 젠슨(Jenson) 등은 6세 이전에 이런 충격을 받은 유아 494명을 추적하여 약 20년이 지난..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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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책장 위에 펼쳐지는 자연사박물관… 자연의 과거와 현재를 만날 수 있죠 2019.09.20 (금)
서대문자연사박물관|박진영 글|조재무 사진|현암주니어|236쪽|2만5000원"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크로칸토사우루스가 뭐야? 크시팍티누스는 또 뭐고? 파키케팔로사우루스라니 이름이 왜 그래, 혀 꼬이겠..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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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1003 2019.09.20 (금)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11일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고(故) 백남준(1932~2006)의 작품 '다다익선'을 2022년 전시 재개를 목표로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관 모니터 1003개가 층층이 쌓여서 높이가 1..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동물이야기] 나무 위에 사는 큰 뱀, 스컹크처럼 방귀 뀌어 적 물리치죠 2019.09.20 (금)
아마존 화재로 이 지역에 사는 여러 동물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이 사는 열대우림이랍니다. 전 세계 생물종의 3분의 1이 살고 있어요. 최근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연구..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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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6억년 전 등장해 돌연 사라진 동물들… 끝없는 진화와 도태 2019.09.19 (목)
이달 초 중국과학원이 약 5억5000만년 전에 살던 기다란 절지동물 '이링기아 스피시포르미스'가 남긴 화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절지동물은 곤충이나 가재처럼 몸이 여러 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고 뼈나 척추.. 김은영·과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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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106] '개비'와 '움큼' 2019.09.19 (목)
* 성냥 한 (개피, 개비, 가치)가 다 탈 때까지 초에 불을 붙이지 못했다.* 아이들이 사탕을 한 (웅큼, 웅쿰, 움큼)씩 집어 들고 활짝 웃었다.괄호 안에 들어갈 맞는 말을 골라 보세요. 정답은 '개비' '움큼'..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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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19세기 반출된 파르테논 신전 조각, 영국이 단돈 6억에 샀죠 2019.09.18 (수)
지난 6일 그리스 정부가 대영박물관에 전시된 파르테논 신전 대리석 조각을 빌려와 2021년 아테네에 전시하고 싶다고 공식 요청했어요. 이에 앞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영국이 파르테논 신전 대리석을 장.. 서민영·경기 함현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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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음식] 300년 전 中 산둥성서 발명된 당면… 잡채에 넣어 먹은 지 100년도 안 돼 2019.09.18 (수)
추석 등 명절에 빠지지 않는 전통 음식으로 잡채〈사진〉가 있습니다. 삶은 당면에 각종 채소와 버섯, 소고기를 볶아 넣고 버무린 뒤 달걀 지단과 잣을 고명으로 얹어 보기 좋고 맛도 좋지요. 그런데 잡채에는 원래 당면이..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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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야기] 낡은 신데렐라 서사? 섬세한 성격 묘사로 여전히 사랑받죠 2019.09.18 (수)
"재산깨나 있는 독신 남자에게 아내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다."지금은 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했지만, 18세기 말 영국에서는 결혼이 인생을 좌우하는 선택이었어요. 여성에게는 더욱 그랬죠.제인 .. 장동석 '뉴필로소퍼' 편집장·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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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1억106만 2019.09.18 (수)
지난 14일 예멘 반군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기업 아람코의 원유 생산 시설을 공격했어요. 그 바람에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원유 생산량이 반 토막 나고, 세계 석유 생산량의 5%가 줄어들었어..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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