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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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빛과 열·바람·모든 에너지의 원천… 우리는 매일 '태양'을 먹고 살아요 2020.04.21 (화)
나는 태양의 아이|신동경 글|정문주 그림|풀빛|36쪽|1만2000원땀을 뻘뻘 흘리며 힘껏 뛰어다니고 돌아다녀야 할 봄날, 집에서 머무느라 에너지가 안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죠? 이 넘치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박사 북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6000억 2020.04.21 (화)
지난해 북미 북동부 대서양과 북극해 사이에 있는 세계 최대 섬 그린란드를 덮은 대륙 빙하 중 6000억t이 녹아 바다로 유입됐다고 합니다. 지난 16일 유럽지구과학연맹(EGU)의 학술지 '더 크리오스피어'에 게재된 .. 양승주 기자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두 번이나 왕이 될 기회 있었지만… 곤룡포를 입진 못했죠 2020.04.21 (화)
조선의 궁궐 중 하나인 덕수궁의 정문은 대한문이에요. 최근 문화재청에서 대한문의 제 모습을 되찾기 위해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대한문의 월대를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어요. 월대는 주요 건물 앞에 평지보다 한 층 높게 기단..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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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300 2020.04.18 (토)
지난 15일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전국 253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행됐어요. 그 결과 지역구 국회의원 253명, 비례대표 국회의원 47명이 당선돼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헌법 제41조에 ..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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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의 클래식 따라잡기] 하나의 주제로… 베토벤, 슈베르트 등 50명이 만든 곡 모았죠 2020.04.18 (토)
지난달 28일은 2015년 독일의 음악가 닐스 프람이 제안한 '세계 피아노의 날'이었어요. 피아노 건반이 여든여덟 개인 것에 착안해, 새해가 시작한 후 여든여덟째 날로 그 기념일을 정했다고 하네요. 이날 독일 클래식.. 김주영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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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배추+양배추=유채', 우장춘 박사가 처음 밝혀냈죠 2020.04.16 (목)
해마다 봄이면 전국을 아름답게 수놓던 꽃축제들이 취소되고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이 있어 거리 두기를 하기 때문이지요. 급기야 꽃을 보러 오지 못하도록 꽃밭을 갈아엎기도 할 정도입.. 안주현 박사·서울 중동고 과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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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136] '차지다'와 '찰지다' 2020.04.16 (목)
* 명절 때마다 외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쫀득쫀득하고 (차진, 찰진) 떡이 먹고 싶어.* 골목 시장을 지나다가 맛보기로 먹어본 꽈배기가 엄청 (차지다, 찰지다).괄호 안에 들어갈 말은 무엇인가요? '차진'과 '찰진',..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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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음식] 예수 부활 기념하며 주고받아… 메소포타미아 지역서 시작됐죠 2020.04.16 (목)
지난 12일 일요일은 부활절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대 축일입니다. 부활절에 기독교인들은 예쁘게 색칠하거나 꾸민 달걀을 주고받습니다.부활절 달걀 풍습이 언제 어떻게..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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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야기] 1818년 출간된 최초의 공상과학 소설, '인간다움'이 무엇인가 묻죠 2020.04.15 (수)
나처럼 흉측한 괴물을 하나 더 만들어주시오. 물론 우리는 세상과는 완전히 절연하고 살게 되겠지만, 그 때문에 서로에게 더욱 애착을 가질 것이오. 부디 나를 행복하게 해주시오.1818년 출간된 영국 여류 작가 메리 W.. 장동석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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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970만 2020.04.15 (수)
사우디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 회원국과 러시아 등비(非)OPEC 주요 10개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가 5월부터 두 달간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12일 결정했어요. 하루 97..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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