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3
2020.04.07 (화)
5일은 식목일이었습니다. 나무 심기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날이지요. 식목일은 1949년 제정됐어요.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한 데는 여러 유래가 있습니다. 우선 이날은 677년 신라 문무왕이 당나라 세력..
양승주 기자
[신문은 선생님]
[김주영의 클래식 따라잡기] 유럽 제패한 거장, 트럼펫 주자였던 제자를 명장으로 키웠죠
2020.04.04 (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상이 멈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문화예술계의 피해는 그야말로 엄청난데요, 나라 간 왕래가 실질적으로 끊기면서 예정됐던 외국 음악가들의 내한 공연이 거의 모두 취소되었죠. 그중에..
김주영 피아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44
2020.04.04 (토)
오는 6월 열릴 예정이었던 테니스 메이저 대회 윔블던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취소됐어요. 1877년 출범한 윔블던 대회는 14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입니다. 호주 오픈·US 오픈..
양승주 기자
[신문은 선생님]
[무대 위 인문학] 자르고 벗어 던진 치마… 발레리나를 자유롭게 해줬죠
2020.04.03 (금)
'발레'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가냘픈 발레리나가 다리가 한껏 드러난 짧은 치마를 입고, 마치 중력을 거스르듯 사뿐사뿐 뛰는 모습이 연상되지요. 발레리나의 스커트를 뜻하는 '튀튀(tutu)'는 발레리나의 ..
양승주 기자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시장에서 사고 팔린 흑인 노예들… 우리처럼 꿈을 가진 '사람'이었죠
2020.04.03 (금)
자유 자유 자유|애슐리 브라이언 글·그림|원지인 옮김|보물창고|56쪽|1만6800원어린 시절, 아빠의 월급날이면 장난감 가게로 달려갔어요. 진열대에 놓인 크고 멋진 장난감에 눈을 못 떼면 엄마는 "이건 다음에"라고 ..
김성신 출판 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8
2020.04.03 (금)
지난달 31일 그림책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LMA)'을 받았어요. '삐삐 롱스타킹' '에밀의 사고뭉치' 등 200여 편의 작품을 남긴 스웨덴의 유..
양승주 기자
[신문은 선생님]
[동물이야기] 긴 주둥이에 톱날같은 이빨 달려… 먹잇감 잘게 잘라 먹어요
2020.04.03 (금)
최근 영국 뉴캐슬대학교 연구팀은 2종의 신종 톱상어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인 '플러스 원'에 발표했어요. 이전까지 톱상어과는 모두 8종이 있었어요. 아가미구멍이 6쌍인 '여섯아가미..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34] '나누다'와 '노느다'
2020.04.02 (목)
* 국무총리가 담화에서 콩 한 쪽도 나눈다는 심정으로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하였다.* 엄마는 주꾸미 한 박스를 사서 이모네랑 반씩 노났다고 하셨다.위 예문에서 '나눈다'의 으뜸꼴 '나누다'와 '노..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RNA 복제 차단하거나 돌연변이 일으켜 바이러스 물리치죠
2020.04.02 (목)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요. 코로나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antivirals)를 찾기 위해 당장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이미 안정성이 확인된 약물 중에서 코로나 ..
주일우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뇌제'로 불린 러시아 최초의 차르… 아내 잃고 폭군으로 돌변
2020.04.01 (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9일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차르는 앉아서 위로부터 감시하며 명령을 내리고 스스로는 거울이나 들여다보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면서 "나는 매일 일하며, 군림하지 않는다"고 말했어..
서민영·경기 함현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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