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신문은 선생님]
[사소한 역사] 5000년 전 핀란드에서도 타… 동물 뼈·돌 갈아 날 만들었죠
2022.02.15 (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잇따라 메달을 따고 있어요. 이들 종목은 스케이트를 신고 얼음판 위에서 순위 경쟁을 벌이는 경기인데요. 스케이트가 기원전부터 존재했다는 사실을..
김현철 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건축·디자인 이야기] 캐나다는 단풍잎, 호주는 캥거루… 모양만 봐도 국적 알 수 있어요
2022.02.15 (화)
최근 대한항공이 특허청에 새로운 로고에 대한 상표권 특허를 출원했대요. 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 중인 대한항공이 합병에 성공한 후 사용할 통합 브랜드 로고를 마련하는 차원으로 보고 있는데요. 1984년부터..
전종현 디자인 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차 대신 도로 타고 이동… 자동차는 비행기로 변신한대요
2022.02.15 (화)
날씨가 추워지면 아침에 출근하기가 싫을 때가 있죠. SF 영화에 나오는 순간 이동 장치처럼 집에서 곧바로 원하는 장소까지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건 아직 꿈같은 일이지만 이동 시간을 최대한 짧게 만드는..
고호관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틀딱' '급식충'… 무심코 쓴 차별의 말… 부메랑 돼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어요
2022.02.14 (월)
김청연 지음 l 출판사 동녘 l 가격 1만3000원"나는 벙어리장갑을 좋아해."이 문장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표현이 있을까요? '벙어리장갑'은 엄지손가락만 가르고 나머지 네 손가락을 함께 낄 수 있도록 만..
서현숙 '소년을 읽다' 저자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잎 3~5년마다 시들어 떨어져… 방울 하나에 잣 100여 개도 달리죠
2022.02.14 (월)
겨울철 황량한 산에서 유난히 푸르게 보이는 나무가 있어요. 침엽수인 잣나무인데요. 주로 높이 1000m 이상인 한반도 중·남부 지역 산지에서 자생하고 있어요. 추운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주로 중국의 동북 지방과 러..
김한규 위스콘신대 산림·야생 생태학 박사 후 연구원
[신문은 선생님]
[클래식 따라잡기] 예순 무렵 꽃피운 예술가… '천사의 빵 ' 미사曲 남겼죠
2022.02.14 (월)
예술가의 삶은 그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만큼이나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기록돼 있죠.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은 벨기에의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1822~1890)는 대중의 무관심에도 아랑곳하지 ..
김주영 피아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수학 산책] 조선수학물리학회에서 시작… 국제수학연맹 평가에서 中·日 따라잡았죠
2022.02.10 (목)
국제수학연맹(IMU)이 최근 우리나라의 수학 국가 등급을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승격했어요. 이로써 우리나라는 1981년 1등급 국가로 IMU에 가입한 이후 최단 기간에 최고 등급을 차지한 나라가 됐는데요. 회원 8..
이광연 한서대 수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사회관계 형성에 필요한 '동의' 기술… 사춘기 때부터 훈련해 익혀야 돼요
2022.02.10 (목)
유미 스타인스, 멜리사 캉 지음 l 이정희 옮김 l 출판사 다산어린이 l 가격 1만4000원이 책은 사춘기 청소년들이 꼭 알아둬야 할 '동의'에 대해 이야기해요. 동의란 무엇일까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 마..
김성신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삼국시대 때는 신분 따라 다른 모양 착용했어요
2022.02.10 (목)
시대를 초월한 명품, 허리띠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3월 27일까지 '한국의 허리띠' 특별전을 열고 있어요. 허리띠는 윗옷을 여미고 아래옷을 동여매는 데 쓰는 작은 소품이지만, 과거에는 그것을 매는 사람의 신분이나 지위..
이병호 공주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229] '따습다'와 '따숩다'
2022.02.09 (수)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바람막이용 구조물을 본 적 있나요? 약 3년 전부터 설치되기 시작한 '따숨소'인데요. 따숨소는 '따수운 곳'이라는 뜻을 담은 고유명사예요. '따수운'은 '따숩다'의 형용사형으로 쓴 거죠.그런데 ..
류덕엽 교육학 박사·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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