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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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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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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가을 되면 붉게 물드는 여뀌바늘, 습한 곳이라면 어디든 잘 자라
2015.10.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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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단풍이 온 나라를 물들이고 있어. 단풍놀이를 벌써 다녀왔거나, 혹은 곧 가려고 가족들과 계획을 짜는 친구들도 있을 거야. 가을엔 뭐니 뭐니 해도 단풍 구경이 최고야. 나뭇잎만 단풍이 들고, 풀은 누렇게 마르..
박윤선·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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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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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작은 꽃봉오리 피우는 도라지, 돌밭서도 잘 자라요
2015.10.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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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미나리, 달래, 도라지…. 이 채소들의 공통점은 무얼까? 바로 이름이 순우리말이란 점이야. 지금이 제철인 도라지는 어떻게 이런 이름을 갖게 된 걸까? 도라지는 돌밭처럼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 그래서 '돌..
박윤선 생태 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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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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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쉼터·먹을거리 제공하며 철새들의 겨울나기 돕죠
2015.10.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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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청둥오리, 큰기러기, 흑두루미, 황새, 물때까치…. 이 새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가을에 날아와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고 봄에 북쪽으로 떠나는 겨울 철새들이란 거야. 겨울 철새들은 먹이를 구하기 쉬운 갯벌,..
박윤선·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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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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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추석 차례상에 올리는 누르스름한 배, 어떤 의미 있을까
2015.09.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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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있으면 만나는 추석에는 먹을거리가 풍성해. 햅쌀로 밥을 짓고 술을 빚으며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어 차례상에 올려. 과일 가운데 조율이시, 즉 대추(棗), 밤(栗), 배(梨), 감(枾)을 꼭 올려. 지금이 제철인..
박윤선·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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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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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밤에 켜놓은 불빛 아래 비치는 화려한 무늬에 놀랄 거야
2015.09.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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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동물의 7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수와 종류가 어마어마해. 곤충을 그 수가 많은 순서대로 또 나눠 보면 딱정벌레목, 나비목, 벌목, 노린재목, 파리목, 메뚜기목, 잠자리목, 그 밖의 곤충이라고 할 수 있어...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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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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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점점 보기 어려운 여름 철새, 곤충 풍부한 곳 찾아 떠난 걸까
2015.09.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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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은 백로였어. 백로는 목이 긴 하얀 새 이름 아니냐고? 한글로 쓰면 똑같지만, 여기서 말하는 백로(白露)는 '하얀 이슬'이란 뜻의 절기를 말해. 이때쯤이면 밤 기온이 쌀쌀해져서 풀잎에 이슬이 맺히거든. 이..
박윤선·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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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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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굴 파기에 딱, 삽 닮은 넓적한 앞다리
2015.09.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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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을 가꿔 보거나 화분에 채소를 심어본 친구들은 흙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거야. 흙은 '만물의 어머니'라고 할 정도로, 많은 생명체의 시작점이자 삶의 터전이야. 그래서 유엔은 올해를 '흙의 해'로 정했어. 흙의..
박윤선·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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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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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초록 빛깔 여름 열매… "통통통" 맑은 소리 나는 게 속이 꽉 찬 거야
2015.08.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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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보름달이 환히 뜨는 음력 7월 15일이야. 백중이라는 명절이지. 백종(百種)이라고도 하는데, '백 가지 씨앗(종자)의 날'이란 뜻이야.이 무렵 채소나 과일이 먹을 게 많으니 붙은 이름이지. 여름내 먹던 과일이..
박윤선·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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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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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소쩍 소쩍" 울음소리, 구슬프게 들려도 그해 풍년 기대하게 해요
2015.08.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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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은 온갖 소리로 가득 차 있어. 각종 풀벌레 소리, 개구리 합창 소리, 시끄러운 매미 울음소리, 때로는 시원한 장맛비 소리… 시골 뒷산에서 '소쩍 소쩍' 소쩍새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어. 어린 새끼와 둥지를 지..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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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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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여름 명절 유둣날, 찬 성질 있는 밀가루 음식 먹고 더위 이겨봐요
2015.07.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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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으로 6월 15일, 유두절이야. 요즘 도시 사람 가운데는 유두절을 아는 사람조차 드물지만, 이 명절은 신라 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짐작하는 오래된 풍속이야. '유두'란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목..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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