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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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아즈텍 침략한 스페인, 1520년 원주민 반격에 참패 2020.02.19 (수)
수십 년 전 멕시코에서 발견된 금괴가 16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이 약탈하려던 아즈텍(Aztec) 제국의 보물인 것으로 최근 확인됐어요. 지난달 10일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는 1981년 멕시코시티 건설 .. 서민영 경기 함현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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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겸의 스포츠로 세상 읽기] 흑인이 백인보다 덩크슛 잘한다? 과학적으로 근거 없는 이야기 2020.02.18 (화)
팻 코너튼(27)이라는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를 들어본 적 있나요? 아마 열성 농구팬이 아니라면 거의 없을 거예요. 미국에서도 별로 알려진 선수가 아니거든요. 위스콘신주에 연고지를 둔 밀워키 벅스 팀의 후보 선수.. 김유겸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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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1790년 파리에 나타난 '바퀴 달린 목마'… 자전거의 발명이 인류에 안겨준 것들 2020.02.18 (화)
달리는 기계, 개화차, 자전거|정하섭 글|조승연 그림|보림|48쪽|1만5000원길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어 익숙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참 신기한 탈것이 자전거입니다. 바퀴 두 개로 만들어져 지지대 없이는 혼자 서 .. 박사·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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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0.75 2020.02.18 (화)
최근 남극 대륙에서 사상 처음으로 영상 20도를 넘는 기온이 측정됐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 9일 남극 대륙의 북쪽 끄트머리에 있는 시모어섬의 기온이 20.7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최고기온 기..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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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한국 최초 영화 제작자… 1919년 '의리적 구토' 만들었죠 2020.02.18 (화)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세계 최고 영향력을 지닌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감독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어요. '기생충'은 한국 영화 100주년이었던 지난해 제작된 영화여서 더욱 뜻깊습니다. 한국..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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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추사는 19세기 한류스타, 淸 화가도 팬레터 보냈죠 2020.02.15 (토)
요즘 외국의 영화인들은 한국에서 온 사람을 만나면 봉준호 감독에 대한 얘기를 꺼낸다고 합니다.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상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국제적인 스타이니까요. 200년 전쯤에도 ..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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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19 2020.02.15 (토)
세계보건기구(WHO)가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코로나)의 공식 명칭을 '코비드-19(COVID-19)'로 정했습니다. 코비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병이라는 뜻으로 코로나('Co'rona), ..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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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인문학] 관객이 이야기 속으로… 배우와 대화하고 결말도 바꾸죠 2020.02.14 (금)
우리나라 신조어인 '관크'라는 말을 아시나요? '관객 크리티컬'을 줄인 말로, '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여기서 크리티컬은 결정적인 피해를 주는 걸 뜻합니다. 관크는 공연 중 휴대전화 벨소리가.. 최여정 '이럴 때, 연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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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청각장애인 수지의 특별한 산책법… 마음으로 듣는 세상의 모든 소리 2020.02.14 (금)
산책을 듣는 시간정은 글|사계절|180쪽|1만1000원수지는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한 번도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수지는 상상 속에서 그 어떤 소리도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그래서 들리진 않아.. 김성신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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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바이러스 확산 막는 팔각회향 추출물, 타미플루 주성분이죠 2020.02.14 (금)
최근 유행 중인 우한 코로나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널리 사용 중인 '손 소독제'. 이 손 소독제의 뒷면 성분 표기를 자세히 읽어본 적이 있나요? 바이러스의 단백질 껍질을 굳게 만들어 이내 죽게 한다는 에탄올이나 이.. 최새미 식물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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