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책으로 보는 세상] "나와 다르다고 차별하지 마세요" 2015.05.06 (수)
작년 가을,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경비원이 분신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어요. 평소 아파트 입주민 몇몇이 경비원에게 모욕감을 주는 폭언을 자주 한 데서 비롯됐다고 해요.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차별이 얼마.. 조승희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책임연구원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토마토, 설탕보단 소금과 궁합이 좋아요 2015.05.05 (화)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이 동요 속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정답은 토마토예요. 이 동요 덕분에 많은 어린이가 토마토와 가까워졌죠. 토마토가 주스와 케첩의 재료가 된다는 것도 누구나 아는 상식이 됐어.. 조영선·과학 학습 도서 저자
[신문은 선생님]
[탈북 교사의 북한 학교 이야기] 북한의 '어린이날', 어린이들은 집단 체조 연습으로 힘들대요 2015.05.05 (화)
5월은 '가정의 달'이에요. 사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가정의 달'이란 말이 참으로 어색했어요. 아마도 개인보다 집단을, 가정보다 사회를 더 중시하는 폐쇄된 곳에서 살아서였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인지 가정의 달이.. 정명호·전(前) 양강도 혜산시 소재 중학교 교사
[신문은 선생님]
[사진으로 보는 세계] 가족을 향한 사랑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답니다 2015.05.04 (월)
코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과 같은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을 준비하는 이맘때면, 그동안 가볍게 지나쳤던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돼요. 이렇게 가족을 챙기는 건 비단 인간뿐만이 아니랍니다.동물에게도 가족과 자.. 사진=한성필(사진작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컴퓨터게임 없던 조선시대, '대나무 말' 타며 놀았대요 2015.05.04 (월)
내일은 우리 친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어린이날이에요.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그들의 사회적인 지위를 높이기 위해 정한 기념일이죠. 이날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에 색동회라는 모임이 중심이 돼 만들어졌어요. 어린.. 지호진·어린이 역사 전문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이슈토론] 횡단보도 보행 신호 시간 연장 2015.05.01 (금)
성인의 평균 보행 속도는 시속 4㎞라고 해요. 1초에 약 1.1m를 걷는 셈인데요, 우리나라 횡단보도의 보행 신호(녹색불)는 이보다 넉넉하게 1m에 1초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행 신호의 총 시간은 횡단보도의 .. 강윤호 NIE팀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하루 15시간 일해도 가난… 도와줘요'Mayday' 2015.05.01 (금)
"메이데이(Mayday), 메이데이(Mayday), 메이데이(Mayday)!"지난 3월 프랑스 남부 알프스 산악지대에 추락한 독일 저먼윙스 항공기의 마지막 교신 내용이에요. 우리말로 "도와줘요, 도와줘요, 도와줘요!.. 공미라 세계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키즈]
[엄마와 함께 하는 명화 색칠공부] 고된 일 마친 후 쉬는 농부… 세심한 붓터치로 표현하다 2015.04.30 (목)
봄이 되니 나른하네. 이불 덮고 한숨 자고 싶어져. 자연의 변화에 따라 사람 몸이 반응하는 걸 보면 정말 신기해. 이 좋은 봄날에 낮잠이나 실컷 자면 참 좋으련만. 그림 속에 있는 저 농부들처럼 말이야. 제대로 된 .. 황록주·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사
[신문은 선생님]
[세상을 바꾼 리더] 합리론과 경험론을 비판하며 새로운 이성론을 완성하다 2015.04.30 (목)
이마누엘 칸트(1724~1804)는 서양철학사에서 큰 획을 그은 철학자예요. '서양 철학은 칸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칸트는 어릴 때부터 키가 작고 몸이 허약한 편이었기 때문에 건강을 지키기.. 박영진 후(who) 시리즈 위인전 편집인
[신문은 선생님 키즈]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 꿈을 좇고 계시답니다 2015.04.30 (목)
여러분, 오늘도 출근하는 아빠·엄마께 "안녕히 다녀오세요"라고 인사했나요? 아빠 엄마가 일하러 가지 않고, 여러분과 날마다 놀아 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 적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아빠·엄마는 바쁘게 일을 하러 나.. 이요선·그림책 기획자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