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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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계]
유목민 사는 사막의 초원지역, 온난화로 줄어들고 있어요 2014.06.16 (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여름이 되었음을 실감하지요? 그래서 우리보다 훨씬 뜨거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할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온통 모래로 뒤덮여 풀 한 포기 구경하기 어려운 사막처럼 말이에요. '사막'.. 김옥선
[뉴스 속의 한국사]
1400년 전 김유신도 축구 시합한 것 아시나요 2014.06.16 (월)
지난주 금요일, 남아메리카 브라질에서 월드컵 축구 대회가 개막했어요. 우리나라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강국으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에 오르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바 있어요. 이번 대회에도 본선에 올라 지.. 지호진
[알립니다]
'신문은 선생님' 지면의 지난 호 2014.06.16 (월)
'신문은 선생님' 지면의 지난 호는 프리미엄 조선(premium.chosun.com) 사이트의 '신문은 선생님'코너에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숨어있는 세계사]
최초의 민주주의 국가 아테네… 시민이 직접 정치 참여 2014.06.13 (금)
'민주주의(民主主義)'란 무엇일까요? 어떤 단어를 쉽게 설명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반대말을 찾는 거예요. 국가권력을 한 사람이 부당하게 가진 독재정치가 바로 민주주의의 반대말이라고 할 수 있.. 공미라
[세상을 바꾼 리더]
항상 소외당하는 사람으로 등장… 희망 잃지 않는 모습으로 관객에 감동 줘 2014.06.12 (목)
우스꽝스러운 모자와 콧수염, 헐렁한 바지에 지팡이. 여기까지만 이야기해도 많은 사람이 한 사람의 모습을 떠올릴 거예요. 바로 전설적인 영화배우 겸 감독 찰리 채플린(1889~1977)이지요.채플린은 연극배우였던 어머.. 김선영
[그림으로 보는 자연]
포도보다 달콤한 오디는 6월이 제철이래요 2014.06.12 (목)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기가 어려우니까 그야말로 '제철에 난다'는 말이 딱 맞아. 과일 특징에 따라 설탕이나 꿀에 재거나, 얼리거나 말려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지만 계절 흐름에 따라 제때 맛보는.. 박윤선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부끄럼쟁이 친구, 알고 보면 속 깊은 '생각쟁이' 2014.06.12 (목)
노르웨이 작가 스티안 홀레의 그림책 '어른이 되면 괜찮을까요?'에는 가르만이라는 소년이 나와요. 초등학교 입학식 전날, 가르만은 낯선 환경에서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에 무척 걱정이 컸답니다. 글을 읽고 쓰는 게 서툴고.. 이태화
[개념쏙쏙! 수학]
'0.999…'가 1과 같다니, 수학은 참 신기해요 2014.06.12 (목)
"원 팀, 원 스피릿, 원 골! 대한민국 파이팅!"축구를 좋아하는 준호는 벌써 월드컵이 시작된 듯 붉은 티셔츠를 입고 응원 연습을 하고 있어요. 아빠께서는 이런 준호의 모습에 크게 웃으셨지요."하하. 준호야, 우리나.. 김은숙
[책으로 보는 세상]
'내가 더 우월해' 로빈슨처럼 타인 대하면 어떻게 될까? 2014.06.11 (수)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다른 사람과 손쉽게 연락이 닿는 시대에 살아요. 심지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의 근황도 SNS 등으로 쉽게 알 수 있지요. 우리가 그만큼 타인과 더 가까워졌다는 뜻일까요? .. 박혜강
[교과서 여행]
평생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한 성품처럼… 고양시 산길 끝에 소박하게 자리 2014.06.11 (수)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황금을 돌같이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버지의 유언을 평생 가슴에 품고, 정말 황금을 돌같이 여기며 산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최영 장군(1316~1388)입니다. 그는 고려 최고.. 임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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