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으로 세상 읽기
[신문은 선생님]
[여권으로 세상 읽기] 프리지아 모자 쓰고 창을 든 그녀, 프랑스 공화국의 상징이랍니다
2020.04.21 (화)
프랑스 여권에는 속지마다 한 여성의 얼굴이 투명그림(워터마크)으로 새겨져 있어요. 프랑스의 상징 '마리안(Marianne)'이지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이라고 하면 백년전쟁 당시 프랑스를 구한 잔 다르크(1412~..
이청훈 출입국관리공무원
[신문은 선생님]
[여권으로 세상 읽기] 민주주의 정신 이어갑시다… 아테네 몰락했지만 외침은 살아있죠
2020.04.07 (화)
그리스 여권 표지 안쪽 면에 실려 있는 그림은 '페리클레스의 연설'입니다. 페리클레스(기원전 495~429)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뛰어난 정치 지도자이자 군인이었지요. 기록에 따르면 그는 '긴 얼굴에 나무랄 데 없..
이청훈 출입국관리공무원
[신문은 선생님]
[여권으로 세상 읽기] 말루쿠서만 나던 향신료… 네덜란드가 독점하려 동인도회사 세웠어요
2020.03.24 (화)
인도네시아 여권에는 정향나무가 등장합니다. 개화를 앞둔 꽃봉오리의 모습인데, 얼핏 평범해 보이지만 이 나무엔 특별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 나무의 꽃봉오리가 향신료로 쓰이는 데서 비롯된 이야기예요. 15세기 ..
이청훈 출입국관리공무원
[신문은 선생님]
[여권으로 세상 읽기] 세계 최초로 지구 한바퀴 돈 요트… 英 항해가 프랜시스가 몰았죠
2020.03.10 (화)
영국 여권의 속지 맨 마지막 장에는 작은 요트가 하나 그려져 있습니다. 길이가 16m에 불과한 이 요트의 이름은 '집시 나방 4호(Gypsy Moth Ⅳ)'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알고 보면 이 요트는 약 50년 전..
이청훈 출입국관리공무원
[신문은 선생님]
[여권으로 세상 읽기] 에도시대에 유행했던 풍속화… 고흐·고갱에게도 영향 줬어요
2020.02.25 (화)
일본에서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여권이 발급된다고 합니다. 1945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디자인을 바꿨다고 하는데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이지요. 일단 지금까지 발표된 정보에 따르면, 새 여권의 속지..
이청훈 '비행하는 세계사' 저자
[신문은 선생님]
[여권으로 세상 읽기] 1800년대 '호주판 카우보이'… 지금은 로드 트레인이 대신하죠
2020.02.11 (화)
호주의 국민적 애창곡인 'I am Australian(나는 호주 사람입니다)'에는 제목처럼 여러 유형의 호주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태고의 시대부터 수만 년 살아온 원주민, 1788년 이래 죄수로 추방되어 호주 땅에 ..
이청훈 '비행하는 세계사' 저자
[신문은 선생님]
[여권으로 세상 읽기] 달빛 받으면 빛나는 고사리… 마오리족 전사들 밤길 안내했죠
2020.01.21 (화)
해외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여권(旅券)은 전 세계 국가가 발행하는 일종의 신분증입니다. 여권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국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죠. 교통과 통신 발달로 세계인과 만날 기회가 갈수록 늘어나는 요즘,..
이청훈 출입국관리공무원·'비행하는 세계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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