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고전은 내친구]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어요 2013.10.07 (월)
"내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는지 나비가 꿈에 내가 되었는지 모르겠다."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는 꿈을 꾼 다음에 장자가 한 말입니다. 이걸 두고 '호접몽(胡蝶夢)'이라고 하는데요, 국어사전은 '장자가 꿈에 호랑나.. 안진훈
[고전을 읽읍시다]
"내가 나비 꿈을 꾼 것인지, 나비가 내 꿈을 꾼 것인지" 2013.10.07 (월)
※다음은 장자의 '장자' 원문 중 일부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풀어쓴 글입니다. 본문을 읽고 아래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세요.남해에 '숙(儵)'이라는 임금이 살았습니다. 북해 임금은 '홀(忽)', 중앙.. 김남준
[숨어있는 세계사]
우리나라 서쪽에 있는 시리아, 왜 中東이라 부를까 2013.10.04 (금)
"아빠, 궁금한 게 있어요."거실에서 아빠와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누나가 신문을 읽다 말고 달려왔어요. 요즘 신문으로 공부하는 프로그램에 푹 빠져 열심히 신문을 보고 있었거든요."신문에서 중동, 중동 하는데, 도.. 강응천
[그림으로 보는 자연]
곰을 사람으로 만든 마늘… 피로 덜고 암 예방해요 2013.10.03 (목)
오늘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개천절'이야. 우리나라 건국 신화에는 마늘이 나와. 곰이 사람이 되려고 어두운 동굴에서 100일 동안 먹은 게 마늘과 쑥이잖아. 곰이 사람(웅녀)이 되어 이 나라를 세운 단군을 낳.. 박윤선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하늘이 열린 날(개천절), 비·바람·구름도 함께 왔죠 2013.10.03 (목)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샘의 뜻)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국경일에 부르는 노래 가사 중 일부예요. 어떤 국경일 노래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잘 모르겠지요? 그다음 가사를 들려줄게요. '이 나라 한아버님.. 이태화
[바로잡습니다]
2일자 A28면 '교과서 여행-세인트 폴 대성당' 기사 2013.10.03 (목)
2일자 A28면 '교과서 여행-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교향곡의 아버지 헨델'은 '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잘못이므로 바로잡습니다. 
[뉴스 속의 역사]
일본에서 훔쳐온 우리 문화재, 돌려줘야 할까? 2013.10.03 (목)
"도난·약탈(★)문화재는 반환해야 한다는 국제 규약을 따라야 한다."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일본 문부과학성 지도자를 만난 자리에서 한 말이에요. 일본 측에서 우리나라 장관에게 한국의 도둑들이 훔쳐 간 불상.. 지호진
[안진훈의 창의력 노트]
칭찬은 '외계인'도 바뀌게 한다 2013.10.02 (수)
요즘 중학생을 외계인이라고 합니다. 전혀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 외계인을 어떻게 해야 지구인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좀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쓰레기 버리는 것을 도와 달라.. 안진훈
[이슈토론]
"학생 인권 침해" vs "교육 현장엔 필요" 2013.10.02 (수)
여러분, 혹시 영화 〈레미제라블〉을 본 적이 있나요? 자베르 경감이 장발장과의 첫 만남에서 "죄수번호 24601"이라고 부르자 장발장은 대답합니다. " 내 이름은 장발장이오." 죄수를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는 자베르에.. 김경은
[교과서 여행]
'교향곡의 아버지' 헨델이 가장 사랑한 오르간, 영국에 있대요 2013.10.02 (수)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마거릿 대처 영국 전 총리는 '장례식으로 국가의 비용을 낭비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일부에선 장례식을 국고 지출 없이 간소하게 치르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나라에 공로가 많은 분.. 황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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