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사진으로 보는 세계]
눈 쌓여 만들어진 얼음 덩어리 속에… 기후변화 역사가 숨어 있어요 2014.11.24 (월)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왔어요. 추위는 싫지만 하얗고 예쁜 눈송이를 본다는 생각에 설레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눈(雪)은 다른 모습도 가졌답니다. 사진 속 푸른 빛깔의 거대한 빙하를 보세요. 이 빙하도 사실은.. 김옥선 용인 흥덕중학교 교사
[뉴스 속의 한국사]
말 한마디로 80만 대군 물리친 '외교관 서희' 2014.11.24 (월)
얼마 전 중국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렸어요. 이 자리에서 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시아 국가들이 치열한 외교전을 펼쳤지요. 외교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다른 나라와 정치·경제·문화적 ..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전문 저술가
[알립니다]
'신문은 선생님' 지면의 지난호 2014.11.24 (월)
'신문은 선생님' 지면의 지난호는 프리미엄조선(premium.chosun.com) 사이트의 '신문은 선생님' 코너에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메두사의 머리카락, 왜 뱀이 됐을까 2014.11.21 (금)
머리카락은 우리 신체의 한 부분이지만, 몸에서 떨어져 나가면 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그냥 버려지곤 해요. 그러나 머리카락은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소중한 뇌를 담은 머리를 보호하고, 역사적으로는 성별.. 이명옥·사비나 미술관 관장
[세상을 바꾼 리더]
주입식·체벌 중심 교육서 벗어나… 새로운 어린이 교육법 만든 여의사 2014.11.20 (목)
여러분이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몬테소리'라는 이름을 많이 들었을 거예요. 어린이 교육용 교재나 교구에 많이 붙은 이름이지요. 모두 이탈리아 최초의 여의사이자 심리학자, 교육자인 마리아 몬테소리의 이름을 딴 것이랍.. 김선영 후(who) 시리즈 위인전 편집인
[그림으로 보는 자연]
채소 안 나는 겨울 대비… 우리 조상은 배추로 김장 담갔어요 2014.11.20 (목)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반찬은 뭘까? '한국 사람은 김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김치를 가장 많이 먹어. 김치는 무려 3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단다. 그래서일까? 평소 먹는 김치만 해도 배추김치,.. 박윤선 생태 교육 활동가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단단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금속, 어디에서 왔을까? 2014.11.20 (목)
프랑스 파리의 도심 한가운데 우뚝 솟은 '에펠탑'을 아나요? 지금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건축물이지만, 처음 만들어질 당시에는 에펠탑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대요.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해친다고 말이에요. 에펠탑은 수.. 임민영 서울 후암초등학교 교사
[개념쏙쏙! 수학]
한 쌍의 숫자로 위치 찾기 가능해요 2014.11.20 (목)
"아! 도대체 어디에다 묻은 거야!""분명히 이 근처인데…."시우와 승우는 어제 학교에 몰래 가져온 딱지를 선생님께 들킬까 봐 운동장 화단 속에 숨겼어요. 그런데 오늘 방과 후에 화단 여기저기를 파 보았지만 도무지 .. 이충국 CMS에듀케이션 대표
[세계유산 탐방]
산꼭대기의 '공중 도시', 361t짜리 돌로 궁전·도로까지 지었답니다 2014.11.19 (수)
최근 연예인의 해외 배낭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에서 페루가 소개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어요.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자리한 페루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지요... 김양희·대교 교육개발센터 연구원
[책으로 보는 세상]
모든 생명 키워내는 땅… 값으로 따질 수 없어요 2014.11.19 (수)
어느새 입동(立冬)도 훌쩍 지나고,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의 길목에 들어섰어요. 황금빛으로 물들었던 들판은 자신의 양분으로 키운 풍족한 양식을 사람들에게 다 내주고,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지요. .. 박주영·한우리독서토론논술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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