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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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2차 대전서 활약한 여성 조종사들… 금녀의 벽과 편견을 깨뜨렸어요 2020.04.07 (화)
하늘로 날아샐리 덩 글·그림|허미경 옮김|너머학교|90쪽|1만8000원원대한 꿈을 가지라고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이라고 해서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어려서, 늙어서, 허약해서 등 다양한 한계가 있죠. 그중에는 부당.. 박사 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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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으로 세상 읽기] 민주주의 정신 이어갑시다… 아테네 몰락했지만 외침은 살아있죠 2020.04.07 (화)
그리스 여권 표지 안쪽 면에 실려 있는 그림은 '페리클레스의 연설'입니다. 페리클레스(기원전 495~429)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뛰어난 정치 지도자이자 군인이었지요. 기록에 따르면 그는 '긴 얼굴에 나무랄 데 없.. 이청훈 출입국관리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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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3 2020.04.07 (화)
5일은 식목일이었습니다. 나무 심기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날이지요. 식목일은 1949년 제정됐어요.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한 데는 여러 유래가 있습니다. 우선 이날은 677년 신라 문무왕이 당나라 세력..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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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의 클래식 따라잡기] 유럽 제패한 거장, 트럼펫 주자였던 제자를 명장으로 키웠죠 2020.04.04 (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상이 멈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문화예술계의 피해는 그야말로 엄청난데요, 나라 간 왕래가 실질적으로 끊기면서 예정됐던 외국 음악가들의 내한 공연이 거의 모두 취소되었죠. 그중에.. 김주영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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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144 2020.04.04 (토)
오는 6월 열릴 예정이었던 테니스 메이저 대회 윔블던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취소됐어요. 1877년 출범한 윔블던 대회는 14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입니다. 호주 오픈·US 오픈..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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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인문학] 자르고 벗어 던진 치마… 발레리나를 자유롭게 해줬죠 2020.04.03 (금)
'발레'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가냘픈 발레리나가 다리가 한껏 드러난 짧은 치마를 입고, 마치 중력을 거스르듯 사뿐사뿐 뛰는 모습이 연상되지요. 발레리나의 스커트를 뜻하는 '튀튀(tutu)'는 발레리나의 ..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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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시장에서 사고 팔린 흑인 노예들… 우리처럼 꿈을 가진 '사람'이었죠 2020.04.03 (금)
자유 자유 자유|애슐리 브라이언 글·그림|원지인 옮김|보물창고|56쪽|1만6800원어린 시절, 아빠의 월급날이면 장난감 가게로 달려갔어요. 진열대에 놓인 크고 멋진 장난감에 눈을 못 떼면 엄마는 "이건 다음에"라고 .. 김성신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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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18 2020.04.03 (금)
지난달 31일 그림책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LMA)'을 받았어요. '삐삐 롱스타킹' '에밀의 사고뭉치' 등 200여 편의 작품을 남긴 스웨덴의 유.. 양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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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긴 주둥이에 톱날같은 이빨 달려… 먹잇감 잘게 잘라 먹어요 2020.04.03 (금)
최근 영국 뉴캐슬대학교 연구팀은 2종의 신종 톱상어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인 '플러스 원'에 발표했어요. 이전까지 톱상어과는 모두 8종이 있었어요. 아가미구멍이 6쌍인 '여섯아가미..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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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134] '나누다'와 '노느다' 2020.04.02 (목)
* 국무총리가 담화에서 콩 한 쪽도 나눈다는 심정으로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하였다.* 엄마는 주꾸미 한 박스를 사서 이모네랑 반씩 노났다고 하셨다.위 예문에서 '나눈다'의 으뜸꼴 '나누다'와 '노..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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