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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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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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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태양열이 만드는 기상현상, 대기권 3억개 격자로 나눠 예측하죠
2020.08.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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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이 "역대급 폭염이 올 거라더니 물폭탄만 왔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답니다. 지난 5월 기상청이 폭염을 예고했는데 장마가 길게 이어지면서 예측이 빗나갔..
주일우 과학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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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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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야기]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인간의 위대함과 연약함 동시에 말해주죠
2020.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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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자신의 비참함을 알지 못한다. 자신이 비참하다는 것을 아는 것은 비참한 일이지만, 인간이 비참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위대하다.혹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17세기 프랑스의 과학자이자 ..
장동석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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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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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1
2020.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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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목적댐인 충주댐이 2018년 9월 이후 2년여 만에 수문을 열었다고 해요. 방류 직전 충주댐 수위(140.78m)가 홍수기 제한 수위인 138m를 넘어섰기 때문..
박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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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음식] 원산지 페루엔 4000여 품종 있어… 삶아 식혀 먹으면 다이어트 도움
2020.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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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불어가며 껍질 벗겨 먹는 찐 감자는 겨울에 먹어도 맛있지만 한여름에도 별미죠. 그런 감자가 한반도에 들어온 건 비교적 최근인 19세기 초반입니다. 산삼을 찾으려고 숨어 들어온 중국 청나라 사람들이 감자를 경작하..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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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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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단단하고 이국적인 中 도자기, 유럽에 '시누아즈리' 유행시켰죠
2020.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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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 중부의 외딴 마을 집에서 꽃병으로 쓰이던 중국 도자기〈사진〉가 소더비 경매에서 908만4486달러(약 109억원)에 낙찰됐다고 CNN 등 외신이 보도했어요. 원래는 1954년 소더비 런던 경매장에서 56달..
서민영 경기 함현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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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몽골에 저항했던 특수 군대… 일본에 '연합 전선'도 제의했죠
2020.08.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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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전남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에서 제7차 수중 발굴 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이 해역에서 2012년부터 6차례 수중 발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에 이르기까..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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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1만년 전 가축 길러 젖을 짠 인류… 건조지대서 살아남는 전략이었죠
2020.08.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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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만든 세계사히라타 마사히로 글|김경원 옮김|돌베개|200쪽|1만2000원우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하루에 한 번은 나도 모르게 우유를 먹게 됩니다. 우유, 요구르트, 버터, 치즈 등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
박사 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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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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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세상 읽기] 루니의 200골·100도움, 28년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유일하대요
2020.08.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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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공격수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10-10 클럽'을 달성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어요. 한 시즌에 골과 어시스트(도움)를 각각 10개 넘게 올렸다는 뜻입니..
김유겸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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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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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8
2020.08.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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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최근 전국에 '고(高) 수온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어요. 장마가 끝나면 서해 연안과 남해, 제주도 연안을 중심으로 수온이 28도 이상이 되는 '고수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하..
박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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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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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의 클래식 따라잡기] 전자 기타로 연주하는 18세기 바로크 음악을 들어보셨나요
2020.08.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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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음악 애호가'들이 자신을 소개할 때 본인이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를 콕 집어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대체로 자신의 귀에 멋지게 들어오는 음악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접하는 사람이 많아지..
김주영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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