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사소한 역사] 1885년 벨이 '레코드' 처음 만들어… 유행하던 교향곡 녹음
2024.01.09 (화)
-
많은 것들이 손에 잡히지 않는 디지털 세상이 된 요즘, 오히려 직접 만질 수 있는 아날로그 물건이 유행하는 '레트로(retro·복고)' 열풍이 붑니다. 오늘 살펴볼 LP가 대표적 사례예요. 테일러 스위프트, 아이유,..
황은하 상경중 역사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고전 이야기] "국가 목적은 시민의 행복을 성취하는 것"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 철학 담았어요
2024.01.09 (화)
-
"국가 형성은 정의 실현의 전제다. 인간은 법과 정의가 없으면 가장 사악하고 가장 위험한 동물이다. 정의는 국가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해준다. 올바른 지배란 공동의 이익을 위해 동등한 자들과 자유민에게 행사되는 지배다..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미있는 과학] '목재 위성' 우주로… 나무로 만든 풍력발전기도 등장
2024.01.09 (화)
-
우리 주변의 물건은 유리, 플라스틱, 금속 등 다양한 재료로 이뤄져 있습니다. 물건의 용도에 따라 적합한 재료를 써서 만든 겁니다. 건물은 튼튼해야 하므로 벽체에는 단단한 시멘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실..
이윤선 과학 칼럼니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18세 때 겪은 탈북·태국 교도소 생활… 힘들었던 시절을 담담히 잘 이겨냈죠
2024.01.08 (월)
-
외롭지만 불행하진 않아이소원 지음|출판사 꿈공장플러스|가격 1만3000원18세 때 탈북했던 경험을 10여 년이 지나 담담하게 돌아보는 에세이입니다. 이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저자는 어린 시절에..
김미향 출판평론가·에세이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식물 이야기] 눈 덮인 겨울 붉은 열매… 후추와 친척이라 '매운맛' 있어요
2024.01.08 (월)
-
겨울철 눈 덮인 녹색 잎 사이로 아름다운 붉은색 열매가 보이네요. 바라만 봐도 '눈 호강'을 할 수 있는 아주 인상적인 덩굴식물 '후추등'이에요.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표적인 향신료인 후추와 친척으로 후추속(屬)에 ..
김민하 국립생물자원관 환경연구관
-
-
-
- [신문은 선생님]
-
[클래식 따라잡기] 소련의 바이올린 천재… 스탈린그라드 혈투 속에서도 연주
2024.01.08 (월)
-
푸른 용의 해인 2024년이 이제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이맘때 클래식 애호가에겐 "올해는 또 어떤 음악가가 특별한 해를 맞이할까?" 찾아보는 게 쏠쏠한 재미입니다. 클래식 관련 기획사나 페스티벌 주최 측에서도 마찬가..
김주영 피아니스트·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
-
-
- [신문은 선생님]
-
[생활 속 경제] 남의 주식 빌려 비싸게 팔고, 싸게 사서 되갚아… 위험성 높아요
2024.01.04 (목)
-
Q. 얼마 전 '불법 공매도'를 했다고 적발된 외국 기업들에 금융 당국이 역대 최고 과징금을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를 봤어요. 공매도가 뭐고, 이 기업들이 왜 문제인가요?A. 공매도(空賣渡)가 뭘까요? '공'은..
김나영 서울 양정중 사회과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주인공이 찾는 '무언가'는 무엇일까? 서울 전통 시장 16곳으로 함께 떠나자
2024.01.04 (목)
-
시장에 가면~김정선 지음 | 출판사 길벗어린이 | 가격 3만9000원영국 작가 마틴 핸드퍼드의 그림책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는 세밀하게 묘사된 넓은 공간에 수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독특한 그림으로 유명하죠...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푸른 하늘 은하수~' 첫 창작 동요 100살 됐어요
2024.01.04 (목)
-
이 노래의 제목을 한번 맞혀 보세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노래는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고 '쎄쎄쎄'..
유석재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예쁜 말 바른 말] [328] '넙죽하다'와 '넓죽하다'
2024.01.03 (수)
-
*다섯 살 조카가 (넙죽하게, 넓죽하게) 절하는 모습이 무척 귀여웠다.*그는 (넙죽한, 넓죽한) 얼굴에 늘 미소를 띠고 있어 인자해 보인다.위 문장에 들어갈 말은 '넙죽하게' '넓죽한'입니다. '넙죽하다'와 '넓죽하..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