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전체기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동방 구원자' 소문 돌던 몽골이 중세 서유럽 초토화했죠 2024.01.16 (화)
지난 1일 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에 규모 7.6의 큰 지진이 일어났어요. 혼란을 틈타 소셜 미디어 등엔 가짜 뉴스가 빗발쳤어요. 당시 일본 공영방송 NHK도 나서서 가짜 뉴스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하기까지 했.. 정세정 장기중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명화 돋보기] '드래건' 어원은 큰 뱀… 서양에선 영웅 방해꾼 2024.01.15 (월)
2024년은 십이지신(十二支神) 중 용의 해입니다. 쥐, 소, 호랑이, 토끼 등 십이지신 열두 동물 중, 용은 유일하게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전설 속 동물이에요. 그렇지만 용과 관련한 전설과 신화는 동북아시아, 중앙..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일상 속에서 다정함을 느꼈던 경험들… 힘든 순간에 떠올려 자신감·용기 얻어 2024.01.15 (월)
김혼비 지음|출판사 안온북스|가격 1만5000원직접 축구를 즐기는 여성인 저자는 앞서 축구의 매력을 소개한 책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로 많은 독자의 인기를 얻었어요. 이번 책은 그가 일상 속에서 다정함을 느꼈.. 김미향 출판평론가·에세이스트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가지에서 뿌리 내려와 줄기로 굵어져… 실내 식물 벵갈고무나무가 같은 종 2024.01.15 (월)
반얀트리(Banyan tree) 하면 고급 호텔·리조트 이름이 먼저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원래는 인도가 원산지인 뽕나무과의 상록활엽수입니다. 높이 30m 정도까지 크게 자라는 나무입니다.이 나무의 가장 큰 특징은 가.. 김민철 기자
[신문은 선생님]
[기후와 날씨] 지구는 다섯 차례 대멸종 겪어… 여섯 번째는 '인간'이 주범일 수도 2024.01.11 (목)
"화석연료 소비, 해양 산성화, 오염, 삼림 벌채 등 인간 활동은 모든 종류의 생명체를 위협합니다. 멸종을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생물에는 산호, 민물 연체동물, 상어와 가오리의 3분의 1, 모든 포유류의 ..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우리 몸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게 먼저" '사춘기' 두 딸에게 전하는 아빠의 조언 2024.01.11 (목)
차새벽 지음|출판사 지필미디어|가격 1만7000원우리 몸이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자라나는 시기를 '사춘기'라고 하죠. 마음도 몸과 함께 어른스럽게 성장한답니다. 그러나 혼란과 갈등을 겪는 경우도 많아요. 원하지도 않았.. 김성신 출판 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우리나라 첫 교과서 '국민소학독본'… 갑오개혁 결과물 2024.01.11 (목)
정부가 2025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국무회의에서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해, AI 디지털 교과서를 정식으로 인정하기로 한 것이죠. 새 .. 김성진 서울 고척고 교사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329] '용틀임'과 '용트림' 2024.01.10 (수)
*청룡의 해 '첫둥이'… 3.15㎏ 남아 '우렁찬 용트림'*상반기 '용트림', 하반기 '게걸음'… "2분기에 고점 찍는다"'청룡(靑龍)의 해'인 2024년이 밝았어요. 시사적인 내용에 푸른 용을 연관 지어 재미있게 ..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짝짓기한 뒤 수컷 잡아먹어… 강한 독도 쏘아요 2024.01.10 (수)
영국의 한 유명 가수가 독거미에게 물려서 엄청나게 고생했다는 경험담을 소셜미디어에 쓰면서 그 거미와 같은 종류의 사진도 함께 올렸어요. 온몸이 새까만데 배 부분 일부만 빨간 모래시계 모양 무늬가 있는 거미였어요. 이.. 정지섭 기자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1219년 덴마크旗가 가장 오래… 사각형 아닌 건 네팔이 유일 2024.01.10 (수)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한 프랑스 방송에서 잘못된 태극기를 내보내 물의를 빚었어요. 남북 관계를 설명하면서 남북한 국기를 나란히 보여주던 중이었는데요, 태극기 한가운데에 태극 문양 대신 빨간 원만 덩그러니 있는 ..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