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사랑과 신뢰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 무서운 괴물도 따뜻한 존재 됐어요
2021.02.18 (목)
바바얀과 마법의 별키쿠 아다토 지음·로저 보우먼 그림한솔수북 l 1만9500원바바얀은 춥고 어두운 동굴에서 사는 무서운 괴물이에요. 차가운 심장을 가진 바바얀은 사자 갈기에 큰 곰의 몸통을 가지고 있었고, 뭐든 닥치..
김성신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동물 이야기] '떠돌이 새'로 불리는 국제 멸종위기종이에요
2021.02.18 (목)
지난달 경남 남해 갯벌에서 검은머리갈매기<사진>가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검은머리갈매기는 국제적 멸종위기 취약종인데요. 우리 정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어요.검은머리갈매기..
윤종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 최초의 국제 화가… 전 세계에 1400여 점 작품 남겨
2021.02.18 (목)
조선 시대 화가 가운데 그 작품이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누구일까요? 풍속도로 유명한 단원 김홍도나, 미인도를 그린 혜원 신윤복이 아닙니다. 바로 19세기 말~20세기 초 활동한 기산(箕山) 김준근이었어요...
유석재 기자
[신문은 선생님]
[법학 에세이] 독립운동가 변론한 일본 변호사… 대한민국 건국훈장 받았어요
2021.02.17 (수)
지금부터 100여 년 전인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조선인 유학생들이 '2·8 독립선언'을 발표했어요. 일본 수도 한가운데서 벌어진 일이라 일본 정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관련자..
곽한영 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64
2021.02.17 (수)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나이지리아 출신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66)가 최근 선출됐어요. WTO 26년 역사상 첫 여성이자 첫 아프리카 출신 사무총장입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도 이..
최원국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80] '언택트'와 '비대면'
2021.02.17 (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우리 일상이 많이 달라지면서 신조어가 많이 등장했어요. 생소한 외래어는 상황 이해나 소통을 어렵게 하기 때문에 쉬운 우리말로 바꿔 쓰는 노력이 필요해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기온이 높아지면 숲이 지구를 더 뜨겁게 만들어요
2021.02.17 (수)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 회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2025년 '지구의 날'(4월 22일)까지 획기적인 탄소 포집 기술을 개발하면 1억달러(약 1100억원)를 주겠다"고 최근 밝혔어요. 화석연료를 태울 때..
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고전 이야기] '현대극의 아버지' 입센의 대표작… 남성 중심 사회에서 자아 찾아가는 여성 그려
2021.02.16 (화)
아버지는 나를 인형 아기라고 불렀고, 내가 당신 집에 왔을 때 나는 당신의 인형 아내였어요. 친정에서 아버지의 인형 아기였던 것이나 마찬가지로요.1879년 출간된 '인형의 집'은 현대극의 아버지로 불리는 노르웨이의 ..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본부장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50
2021.02.16 (화)
설 연휴 내내 수도권 일대가 미세 먼지로 뒤덮였습니다. 지난 14일엔 올 들어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미세 먼지 비상 저감 조치를 시행했어요.미세 먼지 비상 저감 조치는 시행하는 날의 초미세 먼지 평균 농도가 ㎥당 50..
최원국 기자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마을을 지키는 거대한 나무… 달콤한 열매는 그대로 먹어도 괜찮아요
2021.02.16 (화)
지난달 경상남도 고성군에 있는 팽나무 <사진>가 보호수로 지정됐습니다. 보호수는 거대한 나무, 희귀한 나무 등 보존이나 증식을 위해 보호할 가치가 있는 나무를 뜻해요. 이번에 지정된 고성군의 팽나무..
최새미 식물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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